포럼
Kubuntu 25.10 →26.04 업그레이드 시 kubuntu-desktop 의존성 충돌 해결 방법
지난 Ubuntu 26.04 LTS Release Party & InstallFest @Daejeon - siliconsjang 님의 게시물 #8 행사에서 Kubuntu 26.04의 변경 사항을 발표하면서, 현재 공식 업그레이드 미지원 및 의존성 충돌 문제로 업그레이드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업그레이드 방법을 다시 확인하여 최종 업그레이드에 성공하였기에 여기에 해결 방법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본 게시물은 Kubuntu에서의 사례를 다루고 있지만, LTS가 아닌 일반 업데이트 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다른 Ubuntu 계열 배포판에서도 동일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의 현재 Ubuntu 26.04의 업그레이드 설치는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do-release-upgrade -d 와 같이 개발 버전 업그레이드 옵션을 통한 강제 업그레이드만 가능합니다. 업그레이드 진행 시 발생하는 설치 후 문제에 대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원인
Ubuntu에서는 전통적으로 커널 코어 덤프용 소프트웨어로 apport-core-dump-handl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은, 점진적인 전환을 거쳐 26.04 버전은 타 배포판에서도 사용하는 systemd-coredump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kubuntu-desktop 패키지는 현재 systemd-coredump 패키지에 의존하고 있어, 업그레이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두 패키지를 함께 설치하여 사용할 수는 없으며, do-release-upgrade 패키지는 가급적 설치된 패키지를 존중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apport-core-dump-handler를 삭제할 수 없습니다.
해결 방법
Reddit 게시글에서도 언급된 내용으로서, 사용자가 직접 25.10 환경에서 systemd-coredump 패키지를 설치합니다. 이때 APT가 자동으로 apport-core-dump-handler를 삭제 시도하게 되고, 패키지 설치가 완료되면 do-release-upgrade -d 명령어 입력 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의존성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추가 권장 사항
AMD RYZEN AI 300 / 400 시리즈 사용자
AMD의 XDNA 2 NPU를 탑재한 RYZEN AI 300, 400 시리즈(MAX 포함)를 사용 중이고 Lemonade Server, FastFlowLM 및 백포팅된 AMD XDNA 드라이버를 사용하시는 경우, 가급적 해당 패키지를 모두 삭제하고 업그레이드 후 재설치를 권장합니다.
이들 패키지가 백포팅된 XDNA 드라이버에 의존하고 있어,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정, 캐시 등을 추가 파티션에 저장하는 사용자
Ubuntu 25.10 Questing Quokka까지는 외장 저장소 또는 추가 파티션에 대해 /media/계정명/파티션명 과 같이 기본 마운트 처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26.04부터는 /run/media/계정명/파티션명 과 같이 변경되었으므로, 이를 .bashrc 등에 사용하여 설정, 캐시 저장에 외부 파티션을 이용하는 사례의 경우 업그레이드 후 변경해야만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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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3 May 2026 13:21:5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