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벤처기업협회 기자간담회 "현장 목소리 반영해 현실적으로 제도 개선해야" 벤처업계가 코스닥 시장의 경쟁력 약화, 벤처생태계의 투자 양극화, 노동 경직성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 보완을 정부에 주문했다. 특히 주 52시간제 규제 및 현장과 동떨어진 코스닥 활성화 방안들이 벤처업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실정에 맞는 유연한 정책 반영을 호소했다. 벤처기업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송병준 협회장은 "현 정부 출범 1년 동안 추진된 '글로벌 4대 벤처강국' 정책 방향과 추진 의지에 대해 벤처·스타트업계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면서 "다만 생태계의 실질적인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책 과제에 대한 정교한 보완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우선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과 관련해 '세그먼트 분리 승강제'가 낙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복상장 규제는 기업 성장전략과 글로벌 사업 확장 과정까지 제한하지 않도록 합리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병준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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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레이어, 월 매출 100억 돌파…"연 매출 1300억 도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헬스·뷰티 커머스 스타트업 넥스트플레이어가 지난 4월 기준 월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주요 브랜드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연 매출은 1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넥스트플레이어는 다수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멀티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4월 전사 영업이익은 200% 이상 급증했다. 특정 제품의 단기 흥행에 의존하지 않고 헬스헬퍼, 생활약속, 줄리스초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킨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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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릭, 중기부 '포스트팁스' 선정…기업 맞춤형 AX 시장 공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엔진 스타트업 레드브릭(대표 양영모)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포스트팁스(Post-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포스트팁스는 중기부의 대표 팁스(TIPS) 졸업 기업 중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후속 사업화와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레드브릭은 이번 과제를 통해 FDE(전방배치엔지니어)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AX(AI 전환)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 확보한 사업화 자금은 기업 맞춤형 AI 운영 환경 구축, 산업별 AX 프로젝트 확대, 글로벌 사업 확장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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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 게임·AI 한자리에 모은 'AI X GAME' 행사 성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벤처스가 게임과 AI(인공지능) 네이티브 스타트업, AI 빌더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AI × GAME: 붕괴와 탄생의 교차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 선릉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AI가 게임 산업 전반에 도입되는 상황에서 게임과 AI 생태계 관계자들이 현장의 고민과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게임사와 AI 기업 대표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드리모, 알버스, 로덱스, UNX, 벙커키즈를 비롯해 시프트업, 액션핏, 아폴로스튜디오 등 양 업계 대표 기업들이 연사와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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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제약사와 스타트업 오픈이노…'모두의 챌린지 바이오'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과 함께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인 '모두의 챌린지 바이오'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연구개발·사업화 인프라를 보유한 제약 대중견기업을 연계해 기술개발(R&D) 및 사업화에서 시너지를 내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대중견기업으로는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등 19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대중견기업들은 이번 공모에서 AI(인공지능) 기반의 신약 개발 플랫폼, 차세대 제형 기술, 바이오마커 활용 진단 기술 등 필요한 기술 과제를 제시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이를 개발해 대중견기업과 기술실증(PoC) 등을 진행하고 향후 공동 연구개발(R&D)과 글로벌 공동 진출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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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벤처협회장 "코스닥 1·2부 분리, 부작용 우려"
벤처기업협회 "현장 실정 반영한 정교한 제도 보완 필요" 벤처기업들이 이재명 정부의 벤처 정책 기조에 대해 환영하면서도 코스닥 1·2부 분리, 중복상장 규제, 획일적 근로시간 규제 등에 대해서는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대한민국이 벤처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장 실정에 맞는 유연한 정책 반영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6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과제와 올해 협회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송병준 협회장은 "현 정부 출범 1년 동안 추진된 '글로벌 4대 벤처강국' 정책 방향과 추진 의지에 대해 벤처·스타트업계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면서 "다만 생태계의 실질적인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책 과제에 대한 정교한 보완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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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정든 성수 떠났다…소풍벤처스, 테헤란로에 둥지튼 이유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11년간 둥지를 틀었던 서울 성수동을 떠나 스타트업 생태계의 심장부인 강남 테헤란로(선릉)로 거점을 옮겼다. 단순한 사무실 이전을 넘어 임팩트 투자의 '스케일업'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다. 10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소풍벤처스는 지난 8일부터 테헤란로의 새 오피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공간은 바뀌지만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가를 돕는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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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AI 로펌'에 뭉칫돈… 한국선 '사무장' 역할뿐
美모리츠, 법률업무 80% AI 담당… 인간 변호사는 감수만 국내 리걸테크 스타트업 서비스 제한적, 상담 개입 땐 불법 지난달 미국에서 창업 1년차 로펌 모리츠(Moritz)가 900만달러(약 124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오픈AI 사내변호사 출신 파미르 에사스가 설립한 이 회사는 변호사를 더 뽑는 대신 법률업무의 80%를 AI에 맡기고 사람 변호사는 나머지 20%만 손보겠다는 구상을 내세웠다. 이른바 'AI 네이티브 로펌'이다. AI가 변호사를 돕는 도구로서의 기능을 넘어 법률서비스 자체를 생산하겠다는 흐름이 가시화됐다. 모리츠는 AI가 의뢰접수와 초안작성 등 송무 전반을 맡는다. 계약직 변호사 50여명은 AI 업무의 마무리 감수만 담당한다. 대신 AI는 상업·기업·고용계약처럼 정형화한 업무에 집중하고 송무·이민·세무는 다루지 않는다. 모리츠는 창업 이후 석 달 동안 미국·유럽·호주에서 100여개사의 거래를 평균 4시간 만에 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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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씽큐, 美 박스터에 3D 수술 솔루션 공급…글로벌 진출 속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료 스타트업 메디씽큐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미국 박스터(Baxter)의 자회사와 3D 수술 시각화 솔루션 'ㅅㅇ'(시야·SHIYA)' 글로벌 독점 공급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박스터의 미세수술 특화 자회사 시노비스(Synovis MCA)와 이뤄졌다. 계약을 통해 메디씽큐의 시야는 박스터 브랜드(OEM)를 달고 전 세계 미세수술 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시야는 기존 광학 현미경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3D 수술 시각화 플랫폼이다. 최대 20배율 고해상도 3D 이미지를 구현하며, 자사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스코프아이(SCOPEYE)'와 결합해 인체공학적 수술 환경을 제공한다. 실시간 영상 공유와 4K 녹화 기능을 통한 교육 활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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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 AI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에이블리' 매출 개선 도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이 의류 판매 플랫폼 에이블리에 AI(인공지능)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피처링 서비스를 도입해 인플루언서 발굴, 리스트 관리, 캠페인 운영 등에 AI를 접목했다.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신속한 협업 캠페인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특히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메가세일' 기간에 피처링 솔루션을 적극 활용했다. 피처링을 통해 에이블리 관련 키워드와 콘텐츠 영향력이 높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발굴했다. 별도 비용 없이 자발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올린 인플루언서를 선별해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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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크러시, 시애틀 한국교육원과 MOU…AI 통역으로 교육 장벽 넘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특화 다국어 AI(인공지능) 미팅 솔루션 스타트업 비즈크러시가 시애틀 한국교육원과 한국어 교육 확산 및 글로벌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비즈크러시의 AI 기반 실시간 통역·기록 기술을 교육 현장에 도입한다. 구체적으로 △행사 실시간 통역·자막 플랫폼 지원 △한국어 교육 및 교류 활동 지원 △강의 콘텐츠 데이터화 △한국어 채택교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을 공동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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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너지, 글로벌 환경상품 트레이딩 기업 '몬순' 인수…동남아·중동 정조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클린에너지 마켓 솔루션 스타트업 씨너지가 글로벌 환경상품 트레이딩 및 컨설팅 업체 '몬순(Monsoon)' 인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와 중동·아프리카(MEA) 지역의 현지 소싱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초 인수를 마친 몬순은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등을 거점으로 동남아 및 MEA 지역에 탄탄한 현지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한 환경상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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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즈, 성신여대와 MOU…'육아크루'에 발달심리학 입힌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네 기반 공동육아 커뮤니티 앱 '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가 지난 8일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발달 및 양육 전문 지식을 교류하고 건강한 육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성신여대 심리학과 진경선 교수 연구실은 영유아 및 아동의 사회인지, 도덕성 발달, 동기와 학습 등 주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육아크루에 전문적인 양육 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진 교수 연구실은 생후 4개월부터 만 8세 아동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