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미디어 제작지원
-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 제작지원
[라디오시민세상] 스트릿 아티스트 구헌주의 작업 이야기
부산MBC 라디오시민세상> ● 방송 : 2026. 2. 21. (토) 08:38-09:00 (부산MBC 95.9Mhz)● 제작/출연: 스트릿 아티스트 구헌주● 제작지원: 황지민 (미디토리협동조합)● 진행: 노주원 [오프닝 멘트]안녕하세요.부산 시민이 만드는 청취자 제작 프로그램 의 노주원입니다.우리가 매일 스쳐 지나가는 거리, 아무 생각 없이 걷던 골목과 벽면에도 어느 순간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시선이 머물지 않던 공간이 하나의 그림으로 인해 새롭게 보이고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기도 하는데요.오늘 에서는 장소에 얽힌 이야기와 사회적 감각을 스트릿 아트로 표현하며 도시의 틈새에 숨을 불어넣어 온 구헌주 작가를 만나보겠습니다. 전하는 말씀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본방]MC..
-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 제작지원
[20주년 기념] 부산 시민의 목소리가 만드는 기적, <라디오 시민세상> 20년을 돌아보며
2005년 10월 29일,지상파의 문턱이 한창 높았던 그때 청취자 제작 프로그램 이 탄생했습니다. 은 MBC가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시민들이 그 안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가는 시민의 방송입니다. 미디토리는 이 소중한 여정에 '제작지원'이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발걸음을 맞춰왔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우리가 함께 만든 방송을 아카이브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일 또한 미디토리가 진심을 다해 이어온 역할 중 하나입니다. 지난 2025년은 이 스무 살 성인이 된 뜻깊은 해였습니다.제작지원팀이 한마음으로 뭉쳐 20주년 기념 행사를 준비했고, 부산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그간의 성과를 되짚어보는 세미나를 열기도 했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로 세상을 채워온 의 20주년,그 찬란했던 기념의 시간들을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20..
| 미디토리 제작 현장
-
제작 현장 소식
[제작노트] 2024 부산영상위원회 홍보영상
부산 영화·영상 산업을 이끄는 힘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부상영상위원회는 변화하는 콘텐츠 산업 시장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위축된 제작 환경에 편승하지 않고, 오히려 지역사회와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하여 내실을 다졌습니다. 또한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도하며, 지속가능하고 선순환적인 지역 영화·영상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안정성’과 ‘역동성’을 가진 사업들을 균형 있게 펼쳐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다이내믹한 양면성을 컬러의 전환, 음악의 전환, 레이아웃의 전환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2024 부산영상위원회 홍보영상• 클라이언트 : 부산영상위원회• 제작일 : 2024.06.• 제작 결과물 : 국문 홍보영상 1편(5분..
-
제작 현장 소식
[제작노트] 남구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해소 사업 홍보 영상 제작기
부산 남구보건소는 지역 내 건강격차를 줄이기 위해 용호3동과 용당동을 배경으로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용호3동은 상대적으로 건강지수가 낮은 지역으로 분석되었고, 인근 용당동을 기준으로 건강격차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이번 사업의 취지를 듣고, 이 과정을 기록하고 의미를 조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고, 건강격차 해소는 단순한 복지 지원이 아니라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와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따라서 주민들의 참여와 변화 과정을 담은 기록영상이 이후에도 가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 판단해 1년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클라이언트 : 부산 남구보건소• 제작기간 : 8개월• 제작 결과물 : 사업소개영상 1편(3분내외) / 사업주제별 영상 4편(3분내외..
| 미디토리 활동 소식
-
미디토리 뉴스
[문화소풍] 8월 문화소풍 이야기_ <열 개의 눈> 전시
8월 문화소풍🖼️ 감각이 눈이 되는 전시 – 부산현대미술관 《열 개의 눈》 7월 문화소풍이 조금 더 풍성했던 이유, 8월의 문화소풍까지 함께 다녀왔기 때문이에요.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배리어프리 전시 《열 개의 눈》을 관람하고 왔어요.미디토리가 주목하고 있던 주제였기 때문에 전시가 가진 의미와 감각을 놓치지 않고 마주하고 싶었습니다. 👀 감각이 ‘눈’이 되는 전시 전시의 제목이자 주제는 ‘열 개의 눈’.하지만 실제로 이 전시는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니었어요.손끝으로 만지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는 감각들이 전시를 구성하고 있었어요.그 자체로 ‘배리어프리 전시’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였죠.전시장에는 거의 모든 작품마다소리 해설이 포함되어 있었고,만져볼 수 있는 촉각 오브제와손으로 느끼..
-
미디토리 뉴스
[문화소풍] 7월 문화소풍 이야기 _ 맛있는 콘서트
7월 문화소풍🎬 영화 음악 속으로 떠난 오전 – 관람기 매달 한 번, 일상에 작은 쉼표를 찍는 시간.7월의 문화소풍은 도심 속 음악여행이었습니다.부산문화재단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4회차 시리즈 중 첫 번째 공연에 다녀왔어요.이번 공연의 주제는 바로 ‘우리가 사랑한 영화 속 음악’ 🎶장소는 부산 콘텐츠코리아랩 CATs 사상 인디스테이션에서 진행됐습니다. 공연장에 도착하니 깔끔한 테이블 세팅과 함께 샌드위치 도시락이 준비되어 있었어요.맛있는 샌드위치를 먹으며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 콘서트는, 이름 그대로 정말 ‘맛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첫 번째 아티스트 – C.I.K브라스 밴드 C.I.K는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수자폰, 드럼 등으로 구성된 팀이에요.밴드명 C.I.K는 ‘Custo..
| 영화 제작 & 상영배급
-
미디토리 제작영화
다큐픽션 <천막을 찾아오는 사람들>(2022)
다큐픽션 시나리오/연출/제작: 김은민, 황지민, 이세은 | 40분 | 2022 | 흑백 시놉시스 풍산재벌 특혜개발과 부당해고에 맞선 노동자들의 투쟁이 십년을 넘겼다. 풍산마이크로텍지회 조합원들이 시청 앞 투쟁을 이어가는 하루 동안, 여러 사람들이 천막을 찾아온다. 일터에서 밀려난 노동자들의 눈으로 바라본 천막 안의 이야기가 발화되어 카메라에 담긴다. 투쟁이 십년이 넘어가도록 이들이 지킨 것과 남기고 싶은 것들은 무엇일까. 기획의도 세상으로 눈을 돌리니, 어느 때 보다 춥고 혹독한 공기가 느껴지는 때, 을 제작하며 추위를 이기는 뜨거운 마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미디토리는 신진문화예술행동 흥이 기획하여 진행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12년 간 투쟁을 이어온 풍산마이크로텍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큐픽션..
-
미디토리 제작영화
장편다큐 <마녀들의카니발>(2022)
마녀들의 카니발 THE WITCHES' CARNIVAL 연출: 박지선 | 제작: 미디토리협동조합 | 82분 | 다큐멘터리 시놉시스 1988년 ‘부산근로여성의집’ 노동자들은 근로기준법을 공부하며 밀린 월급을 받고, 생리휴가, 산전산후휴가도 쟁취한다. 세분화된 여성운동이 전개되면서 부산여성들도 가정폭력,성폭력에 맞서 거리로 나선다. 비슷한 시기, 부산경남지역 여학생들은 대학 내 성폭력규제학칙을 만드는 운동을 활발히 벌였다. 2000년 부산대 최초 페미니즘 축제 이 열렸고, 이후 웹진, 여학생잡지까지 페미니스트들의 발화가 이어졌다. 2016년 강남역 여성혐오 살해사건을 계기로 「부산성차별성폭력끝장행동」에 참여한 10대, 20대 청년들은 학내 미투 선언과 함께 생존을 외친다. 가부장제에 저항하는 부산여자들의 기..
| 소셜 임팩트
-
부산비영리미디어컨퍼런스
[후기] 2023 체인지온 <분투> 다녀왔습니다
2023 체인지온 컨퍼런스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본 서울 체인지온 컨퍼런스 들어가자마자 넓은 규모와 많은 사람들에 깜짝 놀랐어요 👀 중간중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그중에 분투를 모티브로 그려진 컬러링월을 해보았습니다 늦게 신청해서 이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찾으니까 엄청 반갑더라구요! 신나는 영상 오프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연 START! SESSION 1. 분투하는 우리, 힘을 기르는 공부 수많은 사회문제와 싸우고 있는 비영리. 과연 우리는 잘 싸워내고 있을까요? 공부하는 삶이 가져오는 변화를 통해 나를 위한 힘을 기르는 법을 익혀봅니다. 분투를 망설이는 당신에게: 당신의 길, 비영리의 길 최영준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 우리가 가고 있는 길 - 왜 비영리인가? - ..
-
부산비영리미디어컨퍼런스
[리뷰] 체인지온@미디토리 <인공지능(AI)과 활동하는 삶>
지난 11월 17일, 이라는 주제로 체인지온@미디토리가 활짝 열렸습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앞에 놓여진 지역과 공동체가 마주할 세상과 보이지 않는 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인공지능( AI) 기술이 공동체와 사회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한계는 무엇인지, 기후위기, 돌봄, 노동, 인권 등 다각적 측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체인지온@미디토리 2023년 사진과 영상으로 돌아보기] - 2023 행사 현장사진 전부 보러가기 (클릭) - 2023 연사발표 영상 지금바로 보러가기(클릭) 인공지능 도구들이 정말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수 있을까? 기획을 하면서 반신반의했는데요. 저희도 준비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도구들을 활용해보니, 생각보다 유용한 툴이 많았고, 이것들을 적절한 시..
| 미디토리가 보내는 편지
-
뉴스레터
🙏 갑진년에는 제발 이거 잘해주세요 (feat. 대노 김은민 대표 설맞이 인사)
#안녕체인지온@미디토리 #미디어운동계의바이블 #복성경 #그들은왜보홀로가야만했나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M레터 - 2024년 2월 | 미디토리가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미디토리 대표 김은민입니다. 구정을 앞두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놀랍도록 소름돋는 2022년 3월 미디토리 뉴스레터에 작성한 저의 글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글 일부분을 소환해봅니다. "나라의 운명을 바꿀수도 있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대통령의 정치적 이념에 따라 나라의 위기가 찾아오기도 하고, 평화의 훈풍이 불기도 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역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생업을 버려두고 거리에 나와 싸워야 하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대통령은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니 사리사욕이나 특정 집단 봐주기 이런..
-
뉴스레터
[미디토리가 사랑한 얼굴들] 미디토리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미디어 활동 '동지'인 복성경 활동가를 만나다
[미디토리가 사랑한 얼굴들] 2023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미디토리가 사랑한 얼굴들'은 아녜스 바르다 영화의 한글제목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다큐멘터리 (Faces Places, Visages, villages)에서 아녜스 바르다는 이렇게 말합니다. "마을, 풍경, 얼굴을 찾아간다면 난 언제든 떠날 준비가 돼있어." 그저 당신이 보고 싶어서, 혹은 그곳이 좋아서 가는 것 외에 다른 이유가 없는 작은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우리 사이엔 늘 &카메라&가 있어서 당신께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던 아쉬웠던 순간들. 이날만큼은 카메라 렌즈가 아닌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서로의 안부를 나누려고 해요. 미디토리언들이 매월 돌아가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휴식 같은 만남의 순간들과 그 속에 오고 간 우정의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