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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적 자아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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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적으로 매우 느리게 업로드 되는 공간입니다. 한달에 한 편 정도 올리고 있으며 연재물의 경우는 이미 완결까지의 플룻을 세운 뒤에 연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완결은 반드시 나옵니다. 작품 관련 공지는 포스타입에서만 진행하며 트위터에는 별도로 고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작품들은 발행일로부터 일주일은 전체공개, 일주일 후에는 구독자공개로 전환합니다. 성인발행물의 경우 소액결제를 예외없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회차의 수위가 전연령이어도 동일) 작품은 늘 영구소장으로 업로드 하고 있으니 미성년자 분들은 성인이 된 후에 감상해주시면 기쁩니다. 남겨주시는 좋아요, 댓글 모두 즐겁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부족하기도 하고 느리게 굴러가는 곳임에도 종종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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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백

게토고죠

* 고죠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WARNING 주술회전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한 2차창작물이며, 이로인해 캐릭터들이 원작과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방백 게토 스구루 X 고죠 사토루 Silkeot * * * 점멸해가는 것 같은 날이었다고, 고죠는 문득 그날을 떠올렸다. 무엇이든 볼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그 무엇도 볼 수 없었던 날이었다. 점멸해가던 것이 한 생명이 마지막 안간힘을 쓰며 토해내던 생을 향한 발악이었는지, 단순히 눈앞을 뿌옇고 흐리게 만들던 폭설과 눈물을 점멸이라고 착각한 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공고히 쌓아올렸던 자신의 세계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는지. 고죠는 그 무엇도 알 수 없는 기분이 되었다. '알고 있다'는 감각이 몸에 본능적으로 배어있는 사람이 '알 수 없다'는 감각을 조우하는 순간, 고죠가 처음 느꼈던 기분은 모욕감이었다. 모든 걸 보고 모든 걸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그만큼 모든 걸 숨길 수 있다고 자신했었다. 그런 오만한

주술회전
게토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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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AU + 판타지 (초능력 보유) * 외과의사 게토 X 기업가 외동아들 고죠 * 게토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WARNING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 지명, 단체 등의 설정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컨디션 난조, 자살소동, 폭력, 살인, 유혈 etc... (진행하는 모든 회차에 묘사되진 않습니다)주술회전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한 2차창작물이며, 이로인해 캐릭터들이 원작과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대사가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다면 사토루가 마인드 리딩 초능력을 사용하여 상대의 속마음을 읽는 상태입니다 사토루가 게토 부부를 고죠 인터내셔널의 개발팀 소속으로 채용한 뒤, 그들이 일 년도 되지 않아 팀장급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안, 고죠 인터내셔널의 회장이자 그의 어머니는 이미 사토루가 게토 부부를 채용할 것임을 예상하고 있었다. 개발팀 채용은 사토루의 의견대로 인사팀 선에서 끝낼 수 있는 사안이었음에도, 그녀가 굳이 이 사사롭기 그지없는 일을

주술회전
게토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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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AU * 작중 인물은 모두 성인입니다 ⚠️ WARNING 게토를 좋아하는 모브 캐릭터(女)가 등장합니다. 사귀진 않습니다.주술회전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한 2차 창작물이며, 이로인해 캐릭터들이 원작과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서핑하다 그런 단어를 봤다. 와이트 섬리딩 신드롬. 영어로는 그대로 Wait Someleading syndrome이라고 적는다. 공식적인 의학 용어는 아니고, 이 말을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도 모호했지만, 그 단어가 품고 있는 의미만큼은 무엇보다 선명했다.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과 처음 만난 장소에서 그 사람이 다시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증상. 사랑이란 수많은 감정이 진득하게 달라붙어 만들어지고, 이 단어 또한 그런 감정의 응집체로 세상에 나타났을지도 모른다. 50분 남짓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의 제목으로 붙은 『와이트 섬리딩 신드롬』의 댓글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떠나보내고

주술회전
게토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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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희망

게토고죠

* 게토고죠 전력 '장례식' 과 '열쇠'를 키워드로 작성되었습니다 * 게토의 독백으로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 WARNING 주술회전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한 2차 창작물이며, 이로인해 캐릭터들이 원작과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장례희망 게토 스구루 X 고죠 사토루 Silkeot * * * 작열했던 태양의 열기를 떠올린다. 여름이었다. 땀이 송글송글 이마에 맺히다 관자놀이를 타고 흘렀다. 덥다는 말을 입 밖으로 내뱉는 것조차 덥다고 느껴지던 하루였다. 나는 사계절을 불문하고 늘 고전의 교복만큼은 단정히 입던 아이였다. 바지 안에 셔츠를 넣고, 그게 바지 밖으로 보기 싫게 삐져나오는 것조차 싫어서 코르셋 비슷한 것으로 한번 더 모양을 잡곤 했다. 그날도 태양 아래에서 여전히 옷차림은 바르게, 피해는 최소한으로, 마치 틀에 맞춰 행동하는 사람마냥 굴었다. 올바르게 사는 건 어릴 때부터 내가 갖고 있던 가치관이자 신념이었다. 그건 부모님이 내게 알려준 것들이었다. 올바르

주술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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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 안녕을 고할 용기

2025.07.26 디페스타 게토고죠 글회지 <소곡집> 신작 유료발행

2025.07.26 디페스타에서 판매되었던 <소곡집> 중 재록을 제외한 신작 <파우스트> 와 <안녕을 고할 용기> 를 묶어서 유료발행합니다. 샘플은 이쪽에서 확인해 주세요 ⚠️ WARNING <안녕을 고할 용기>의 경우 정서적으로 무거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감정기복, 외로움, 상실, 트라우마와 관련된 요소가 있습니다<안녕을 고할 용기>에 게토의 부모님과 모브가 등장합니다 (학급 친구, 부활동 선배 역할)최대한 고증을 살리기 위해 자료조사를 했습니다만, 고증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주술회전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한 2차 창작물이며, 이로인해 캐릭터들이 원작과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작품 목록] 파우스트 현대AU (성인) 바텐더 게토 x 손님 고죠 안녕을 고할 용기 현대AU (고등학생→성인의 시간흐름) 고등학생 게토 x 고등학생 고죠 → 글작가 게토 x 사진작가 고죠 게토의 1인칭 시점 구성

주술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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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 (蛇量)

게토고죠

* 2025.07.25 게고데이 기념 * 뱀 수인 게토 x 인간 고죠 * 트위터에서 풀었던 이야기를 내용을 추가하고 감정선을 다듬어 글 형태로 업로드합니다. ⚠️ WARNING 게토의 대사가 노란색이라면 뱀인 상태에서 하는 대사입니다.고죠의 친척으로 모브가 등장합니다 (이름없음, 비중낮음)주력 및 주령 없는 세계관이므로 고죠가 최강으로 묘사되진 않습니다주술회전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한 2차 창작물이며, 이로인해 캐릭터들이 원작과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𓋹⟡ 그 날은 별일 없는 하루였다. 아니, 정말 별일이 없었던 걸까.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마다 고죠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것처럼 굴었으니까. 하카마를 반쯤 풀어헤친 채 엔가와를 뛰어다니는 고죠를 보며 사용인들이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그를 뒤쫓았다. 도련님. 고죠 가의 사람이라면 옷매무새는 늘 단정히 하셔야 합니다……. 고죠가 '말'이라는 걸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사용인들이 그에게 알려준 규칙 아

주술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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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곡집

2025 7월 디페스타 신간 [소곡집] 샘플

+ 07.02 : 선입금 및 통신판매 시작하여 내용 일부 수정 2025년 7월 디페스타에 판매되는 신간의 일부샘플을 공개합니다. 포스타입에 이미 발행된 5개의 작품과 2개의 신간이 추가되어 총 7개의 작품이 수록됩니다. 기존 발행된 작품들은 문장의 가독성을 위해 퇴고작업 예정이며, 전체적인 내용의 큰 변동은 없습니다. * 본 수록작은 다소 무거운 정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양 : a5 / 무선제본 / 180페이지 전후 / 약 12만자 구매자 특전 : 일러스트 엽서 (150x100mm) - 현재 샘플 확인중이며 스노우지 무광코팅 300g 혹은 마제스틱마블 화이트 200g으로 제작 예정입니다. 일러스트 엽서 이미지는 구매 폼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구매 폼 : https://tmm.im/p/48148 문의사항 : @silkeot_ (DM으로 부탁드립니다) 수록 작품 목록 [재록] 01. 청춘경보 02. 계절범죄 03. 낭만실격 04. 만목소연 05. 겁() [신작]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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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화

게토고죠

* 고전 게토 X 고전 고죠 * 원작 세계관 + 하나하키 AU * 열꽃 그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클릭하시면 열꽃으로 이동합니다) ⚠️ WARNING 상실의 아픔을 겪는 게토의 감정선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주술회전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한 2차 창작물이며, 이로인해 캐릭터들이 원작과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2025.10.20 - 배경음악 변경 . ݁₊᪥⋆. ݁ 사토루가 누워있는 오동나무 관이 닫히고, 고전의 장례 담당 직원들이 조용히 그 위로 못을 박았다. 고전 입학 후 임무를 수행하며 수많은 주령들의 소리를 들었지만, 못이 박히는 소리는 마치 사토루의 마지막 고통처럼 선명히 귓가에 울렸다. 그 순간 나는 비로소 사토루가 내 곁을 떠났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내 곁을 줄곧 맴돌던 금목서의 향기도 관이 닫히면서 점차 희미해져 갔다. 사토루는 곧장 화장터로 옮겨졌다. 주술사의 육체가 주저사들에게 악용되는 일을 막기 위해, 고전 내부에는 화장터가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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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AU (고등학생→성인) ⚠️ WARNING 게토가 일란성 쌍둥이로 나옵니다 (고죠가 교제하는 상대는 동생입니다)게토의 일란성 쌍둥이 형이 등장합니다 (이름이 언급되나 고죠가 게토 혹은 형이라고 부릅니다)고죠가 둘을 부르는 호칭이 다릅니다. '스구루' 라고 부르면 교제중인 상대, '게토' 라고 부르면 스구루의 쌍둥이 형입니다. OC(오리지널 캐릭터) 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주술회전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한 2차 창작물이며, 이에 따라 캐릭터들이 원작과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고증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안해." 고죠가 스구루에게 전화를 건 건, 이런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평소 같았으면 웃으며 일 힘내라고 말했을 고죠도, 스구루의 낮고 지친 미안하다는 말에는 어떤 반응도 쉽게 내놓을 수 없었다. 긴 침묵이 전화기 너머로 흐르고, 한참 뒤에야 고죠가 입을 열었다. "언제 오는데?" "2주 뒤." "...2주..." 탁상 위에 놓

주술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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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꽃

게토고죠

* 고전 게토 X 고전 고죠 * 원작 세계관 + 하나하키 AU * 트위터에서 풀었던 이야기를 내용을 추가하고 감정선을 다듬어 글 형태로 업로드합니다. ⚠️ WARNING 고죠가 하나하키를 하므로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주술회전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한 2차 창작물이며, 이로인해 캐릭터들이 원작과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발행되는 모든 작품들에 삽입된 곡을 재생하며 읽으시면 더욱 작품에 몰입하실 수 있습니다. 2025.10.15 - 기존 삽입했던 배경음악이 유튜브에서 삭제되어 다른 노래로 변경처리 주령을 조복하여 목구멍으로 처음 넘겼던 기억이 난다. 그 구역질날만큼 역겨운 맛이 혀끝에 오래도록 남아 담배를 입에 물기 시작한 것도 그때쯤이었다. 담배나 주령구나 결국 비슷한 거 아냐?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사토루가 내게 물었다. 다르지 않나. 담배는 적어도 역겹다는 기분은 안들거든. 별생각 없이 그렇게 대답하면서도, 사토루에게 냄새가 밸까 봐 한 발 더 물러나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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