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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단종 유배지 영월, 열차 타고 1박 2일로 떠나요]]></title>
<subtitle><![CDATA[신청자가 1명만 있어도 출발]]></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414/133730260/2]]></link>
<pubDate>Tue, 14 Ap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14/133729561.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최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강원 영월군을 1박 2일로 체험할 수 있는 열차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13일 영월군에 따르면 코레일 충북본부가 영월군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을 출시해 운영한다. 이 상품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정기 여행상품으로 매주 월∼목요일에 운행된다. 최근 ‘혼행(혼자 여행)’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신청자가 1명만 있어도 운영된다. 첫날은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묘소인 장릉을 비롯해 관풍헌, 별마로천문대, 영월포도 와인 체험 등 주요 관광지 탐방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둘째 날은 복합예술공간 ‘젊은달 와이파크’와 한반도 지형, 선돌, 서부시장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숙박은 제휴 숙소 4곳 가운데 현장 상황에 따라 정해진다. 상품 가격은 1인당 23만 원으로 숙박비, 관광지 입장료, 관광버스 이용료가 포함된다. 열차비와 식사비, 여행자 보험료 등은 별도이며, 인원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상품 예약은 네이버밴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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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비상경영’ 대한항공, 1분기 실적 선방… “2분기 고유가·환율 영향 본격화 전망”]]></title>
<subtitle><![CDATA[1분기 기준 매출 역대 최대영업이익 5169억 원 ‘전년比 47%↑’“2분기 환승 수요·반도체 화물 확대로 실적 방어”]]></sub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413/133731352/1]]></link>
<pubDate>Mon, 13 Apr 2026 19:29:29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13/133731344.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5151억 원, 영업이익 5169억 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수치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이기도 하다. 또한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영업이익 성장률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사업별로는 여객 사업 매출이 2조61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설 연휴 기간 견조한 수요 유입과 함께 유럽 및 주요 환승 노선 중심 매출 확대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화물 사업 매출은 1조906억 원으로 4% 늘면서 실적에 힘을 보탰다. 올해 2분기는 중동 정세 불안 등에 따라 고유가·고환율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여객 사업의 경우 한국발 수요 정체에 대비해 해외 출발 및 환승 수요 유치에 집중해 수익성 방어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화물 사업은 시즌성 화물 물량을 선점하고 인공지능(AI) 관련 산업과 뷰티 제품]]></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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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가족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즐겁게… 워커힐, 5월 맞아 공간의 경계 넓힌다]]></title>
<subtitle><![CDATA[어린이 동반 가족부터 1인 휴양객까지 맞춤형 투숙 상품 공개아차산 숲속 포레스트 파크 연계한 오감 체험형 패키지더글라스 하우스 브랜드 최초 1인 전용 상품으로 혼캉스 공략명월관 김치 만들기 및 비눗방울 행사 등 확대]]></sub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413/133727913/1]]></link>
<pubDate>Mon, 13 Apr 2026 14:57:0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13/133727876.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폭넓은 고객층을 겨냥한 체험 프로그램 컬러풀 패밀리 모먼츠를 운영한다. 이번 기획은 전통적인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최근 급증하는 1인 여행객의 수요까지 반영해 투숙객의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워커힐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밀집한 5월의 특수성을 고려해 각 호텔별 특색을 살린 상품을 구성했다고 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컬러링 에코백과 아티스트 협업 피크닉 매트를 포함한 컬러풀 패밀리케이션을 선보이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아차산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키즈 플레이 앳 포레스트 파크를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숙박 시설 제공에서 벗어나 야외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눈길을 끄는 대목은 1인 전용 상품의 도입이다. 워커힐의 휴양 특화 공간인 더글라스 하우스는 브랜드 설립 이후 처음으로 나홀로 쉼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인의 회복]]></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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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 테라스 ‘갤러리 파티오’ 에서 즐기는 봄날의 여유]]></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13/133727280/1]]></link>
<pubDate>Mon, 13 Apr 2026 14:11: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13/133727229.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남산 자락에 자리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 파티오’는 시원하게 트인 서울 전경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봄철에는 연분홍빛으로 물든 남산의 풍경과 따스한 햇살, 부드러운 바람이 어우러지며 도심 속에서도 가장 여유로운 순간을 만들어낸다. 갤러리 파티오에서는 갤러리 로비 라운지의 시그니처 메뉴를 야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식사로도 손색없는 버거와 파스타를 비롯해 티와 디저트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갖추고 있어, 낮에는 햇살을 즐기는 티타임, 저녁에는 서울의 노을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다이닝까지 시간대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도심의 번잡함에서 한 걸음 떨어진 듯한 이 공간은 연인과의 여유로운 시간, 친구들과의 샴페인 한잔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갤러리 파티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공식 홈페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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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6월 군산서 수제 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412/133720189/1]]></link>
<pubDate>Sun, 12 Apr 2026 11:19: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12/133720190.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수제 맥주를 마시며 블루스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전북 군산시는 6월 12~14일 근대 역사박물관 및 내항 일원에서 ‘2026 군산 수제 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을 연다고 12일 밝혔다.‘맥주의 시작은 보리밭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군산 보리를 활용한 맥아와 수제 맥주를 중심으로 지역 농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군산 내항 일대를 중심으로 수제 맥주와 블루스 음악, 항구도시 경관을 결합한 복합 문화 콘텐츠를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군산시는 이 페스티벌을 지역 음식·숙박·관광·식품 분야 소상공인들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관내 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브랜드 노출 기회를 제공해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보리 생산부터 맥아 가공, 수제 맥주 제조까지 이어지는 산업 구조를 갖춘 군산시는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수제 맥주 1번지’라는 도시 브랜드를 강]]></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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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한국行 항공권’ 검색 중 절반은 이 나라…2위 대만·3위 중국]]></title>
<subtitle><![CDATA[[트렌디깅] ]]></sub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10/133708358/2]]></link>
<pubDate>Sat, 11 Apr 2026 14: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10/133708464.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2026년 1분기 한국 인바운드 검색량 38% 급증 분석. 김해공항 66% 폭발적 성장세의 의미와 일본·유럽까지 확장된 K-관광 트렌드를 짚어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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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빨간 원두, 초록 야자수, 노란귀앵무새… “돈 워리, 비 해피”[김선미의 시크릿가든]]]></title>
<subtitle><![CDATA[유네스코 ‘콜롬비아 커피 문화경관’]]></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10/133717705/2]]></link>
<pubDate>Sat, 11 Apr 2026 01:4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10/133715718.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소박한 객실 야외 테라스에는 흰색 욕조가 놓여 있었다. 열대의 숲 향기와 바람, 새 소리가 그대로 전해졌다. 이곳은 콜롬비아의 대표 커피 생산지인 킨디오 주(州) 살렌토. 전망대라는 뜻의 스페인어 ‘미라도르(Mirador)’가 이름에 들어있듯, 마을의 가장 높은 절벽에 자리 잡은 숙소였다.  멀리 산등성이 너머로 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안개가 내려앉은 코코라 밸리의 왁스 야자 숲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푸다닥’. 커다란 검은 새 한 마리가 갑자기 욕조로 날아들어 화들짝 놀랐다. 자연 속에 있다는 사실이 실감났다. 오전 8시 반, 호텔 앞에는 빨간색 ‘윌리스 지프’가 기다리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남긴 이 투박한 미군용 차량은 이제 콜롬비아 커피 농가의 발이다. 화물 트럭처럼 뒤가 트인 이 차는 커피 자루와 바나나를 싣기도 하고 사람도 태운다. 15명이 빽빽이 차에 몸을 실었다. 운전기사가 말했다. “앉는 것보다 서는 게 훨씬 재밌을걸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야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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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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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대한항공, 중고도(10~13km) 정찰용 무인항공기 1호기 출고… “우리 군 정찰 능력 강화”]]></title>
<subtitle><![CDATA[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 출고식‘길이 13m·폭 26m·높이 3m’ 대형 무인기고도 10~13km 높이서 100km 범위 정찰24시간 체공 가능해 우리 군 정찰 공백 해소]]></sub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K-TECH Global Leaders/article/all/20260408/133702560/1]]></link>
<pubDate>Wed, 08 Apr 2026 19:25:09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8/133702549.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대한항공이 국내 최초 전략급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Medium Altitude Unmanned Air Vehicle)’ 양산 모델을 선보였다. 내년 실전 투입을 통해 우리 군 전투력 강화와 K-방산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대한항공은 8일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MUAV 양산 1호기 출고기념식’을 개최했다. 출고식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고 대한항공과 한화시스템, LIG D&G(LIG넥스원) 등이 공동 주최했다. 합동참모본부와 공군,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민·관·군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출고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한항공 MUAV 양산 1호기 실물을 처음 선보였다. 실물은 길이가 13m, 폭이 26m, 높이는 3m에 달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만든 최대 1200마력 터보프롭 엔진이 장착됐다. 주요 임무는 고도 10km 이상 상공을 날면서 지상 목표물을 정찰하는 것이다. 덩치가 큰 만큼 무게는 약 575]]></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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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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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서울 말고 충청·부산으로”…벚꽃 상품 외국인 트래픽 최대 360%↑]]></title>
<subtitle><![CDATA[3월클룩, 지역별 벚꽃 관광지 수요 급증…부산·경주 투어 1년 새 172% 증가외국인 전용 ‘에버랜드 투어’ 단독 출시…가실벚꽃길 등 지역 명소 연계]]></subtitle>
<copyright><![CDATA[62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08/133696191/1]]></link>
<pubDate>Wed, 08 Apr 2026 08:58:3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8/133696192.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클룩은 봄을 맞아 한국 벚꽃 관광에 대한 외국인 여행객의 트래픽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클룩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지역별 벚꽃 관련 상품 트래픽은 전월 대비 충청 360%, 경상·부산 182%, 경기·서울 167%, 제주 125%, 강원 91% 순으로 늘어났다. 상품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부산·경주 벚꽃 투어 상품 트래픽이 172% 증가했으며 부천 벚꽃·진달래 투어(89%), 안면암 벚꽃 투어·태안 튤립축제(25%) 등이 뒤를 이었다.클룩은 지난달 15일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벚꽃 투어’를 단독 출시했다. 에버랜드 입장권과 주·야간 벚꽃 투어로 구성한 해당 상품은 인근 벚꽃 명소인 ‘가실벚꽃길’을 둘러볼 수 있는 ‘가든패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내국인 위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외국인 이용자까지 확대한 결과, 출시 직후 트래픽이 30% 증가하며 계절 수요를 확인했다.클룩은 벚꽃 시즌과 같은 계절성 여행 수요를 파악해 파트너사와 협]]></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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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하트 모양 벚꽃 명소…알고보면 선조들의 ‘생존 과학’]]></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07/133692504/2]]></link>
<pubDate>Wed, 08 Apr 2026 07: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7/133692505.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조선시대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축조한 충남 당진의 ‘골정지’가 벚꽃 시즌을 맞아 화제다. 특히 하늘에서 내려다본 제방이 선명한 ‘하트 모양’을 띠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 이 낭만적인 형태 뒤에는 선조들의 치밀한 생존 과학이 숨겨져 있다.7일 당진시에 따르면 면천면 골정지의 독특한 하트 모양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다. 이는 폭우 시 직선으로 쏟아지는 수압으로부터 제방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결과다. 직선 제방은 물의 힘을 정면으로 받아 파손되기 쉽지만, 하트처럼 곡선형으로 제방을 쌓으면 물이 닿는 면적을 넓혀 수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다.이러한 과학적 설계 덕분에 200년 넘게 원형을 유지해온 골정지는 현재 당진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약 1만3223㎡ 규모의 저수지 제방을 따라 40년 수령의 왕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으며,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못 중앙에는 과거 유생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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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벚꽃 따라 걷다 만나는 ‘박지원 설계’ 하트 저수지…당진 골정지의 봄]]></title>
<subtitle><![CDATA[박지원의 애민 정신·조선시대 수리 기술 품은 역사 관광지 주목40년 수령 벚나무·야간 조명 어우러진 당진 면천면 대표 경관지]]></subtitle>
<copyright><![CDATA[62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07/133688758/1]]></link>
<pubDate>Tue, 07 Apr 2026 09:12:0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7/133688759.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충남 당진 면천면 골정지는 요즘 벚꽃을 보러 온 사람들로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하지만 이 저수지의 봄은 꽃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제방을 따라 늘어선 벚나무 사이로는 조선시대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흔적이 남아 있고, 물길을 다스리던 조상들의 기술은 지금도 지형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다. 당진시가 골정지를 단순한 벚꽃 명소가 아닌 역사·경관 자산으로 다시 꺼내 든 이유다.당진시는 7일 면천면에 있는 골정지가 봄철 벚꽃 명소이자 역사적 의미를 함께 지닌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골정지는 약 4000평 규모의 저수지다. 제방을 따라 40년 수령의 벚나무가 길게 이어져 있어 만개한 시기에는 수면과 꽃길이 한데 어우러진 풍경을 만든다. 밤이 되면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진다. 꽃 사이로 번지는 불빛과 물빛이 겹치며 봄밤의 정취를 한층 깊게 만든다.이곳은 단순히 경관이 좋은 연못이 아니다. 조선시대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재임하던 시절,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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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단독]서울 찾는 외국인 관광객, 명동·남산 대신 성수·한강으로 간다]]></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406/133685824/1]]></link>
<pubDate>Mon, 06 Apr 2026 19:57: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6/133687076.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최근 명동, 남산 등 전통 관광 명소를 찾는 대신 청계천, 한강공원처럼 서울 시민의 일상 공간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콘텐츠 확산으로 ‘한국인의 일상’을 체험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광 형태가 다변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6일 동아일보가 서울시 주요 관광지 15곳을 대상으로 2017~2025년 주요 휴가철(4·7·8·9·10월, 총 1364일) 생활인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시간당 평균 외국인 방문객 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5130명까지 줄었다가 지난해 3만9958명으로 늘었다. 2017년 4만 3980명 수준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2017년과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데이터 분석 결과 눈에 띄는 변화는 청계천과 한강공원의 약진이다. 청계천 방문객은 시간당 943명에서 1242명으로, 여의도·반포 한강공원은 2046명에서 2673명으로 각각 30% 넘게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의 순위 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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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야생의 생생함을 느껴보세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와 튤립 봄축제]]></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06/133684429/1]]></link>
<pubDate>Mon, 06 Apr 2026 17:19: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6/133684525.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백호와 눈을 마주쳐 보세요. 눈이 마주치면 소원이 이뤄집니다.”웅장한 폭포 소리가 귀를 울리고, 숲 사이로 호랑이가 모습을 드러내자 사파리 버스 안이 환호성으로 물렸다. 특히 온 몸이 하얀색 털로 뒤덮인 백호가 눈 앞에 나타나니 비현실적이었다.  그런가 하면 사파리 버스가 지나가는 타이밍에 곰 두마리가 거칠게 손을 휘두르며 싸우는 모습이 보였다.  새끼 강아지들이 엉겨붙어 살짝 깨물면서 으르렁 거리고, 뒹굴들이 청소년 곰들도 힘겨루기를 하면서 커가고 있었다. 해설자는 “가끔씩 얼굴에 상처가 난 곰들도 많은데 서로 몸싸움을 하면서 커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창밖으로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거리는 더 이상 ‘관찰’이 아니었다. 그것은 야생동물과 함께 숨 쉬는 ‘체험’이었다. 마치 버스가 지나갈 때마다 야생동물들이 타이밍을 맞춰 싸우는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 생생했다. 1976년 자연농원 개장 이래 9000만 명이 다녀간 국민적 헤리티지 시설, 에버랜드의]]></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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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벚꽃 터널’ 따라 걷는 남한강 산책…밤에는 ‘야간 별빛로’ 낭만 더해]]></title>
<subtitle><![CDATA[[지금, 여기, 우리 여행]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subtitle>
<copyright><![CDATA[556]]></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06/133682402/1]]></link>
<pubDate>Mon, 06 Apr 2026 13:21:26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6/133682403.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경기 여주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인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남한강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 지역은 매년 봄이면 장관을 이루는 벚꽃 명소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예로부터 ‘여강길’로 불리며 사랑받아온 남한강 변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마다 눈부신 벚꽃 터널을 형성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산과 들, 강이 어우러진 풍광은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며, 고려시대 문인 목은 이색이 “반은 단청 같고 반은 시와 같다”고 표현했을 만큼 그 아름다움이 빼어나다.올해 축제는 ‘멈춤·채움·피움’을 주제로 진행된다. 바쁜 일상 속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채우며, 새로운 추억과 이야기를 꽃피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낮에는 화사한 벚꽃 테마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이 더해진 ‘야간 별빛로’가 조성돼 낭만적인 밤 벚꽃의 매력을 선사한다.축제장 곳곳]]></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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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더러우면 안 가”…한국인 여행객, 숙소 ‘가격보다 청결’ 가장 따진다]]></title>
<subtitle><![CDATA[부킹닷컴 ‘2026 글로벌 여행 트렌드’ 발표AI 활용도 69%, 세계 평균 50%보다 월등히 높아]]></subtitle>
<copyright><![CDATA[62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06/133681031/1]]></link>
<pubDate>Mon, 06 Apr 2026 10:02: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6/133681168.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한국 여행객은 전 세계 평균보다 더 자주 여행을 떠나며, 숙소를 고를 때 가격보다 ‘청결’을 더 까다롭게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2800명(한국인 800명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글로벌 여행 트렌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여행객의 국내여행 횟수는 평균 3.14회로 글로벌 평균(2.53회)을 웃돌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개월 내 최소 1회 이상 숙박 여행을 경험하고 올해 여행 계획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진행했다.한국인들의 아시아 지역 여행 또한 평균 1.95회로 글로벌 평균(1.38회)보다 높았다. 이는 장기 여행보다 여러 번 나눠 떠나는 ‘짧고 자주’ 형태의 여행 패턴이 한국에서 보편화했음을 보여준다.숙소 선택 기준에서는 한국인 특유의 높은 기준이 드러났다. ‘청결’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응답은 72%로 글로벌 평균(62%)을 10%포인트 상회했다. 고객 서비스(66%) 역시 글로벌 평균(63%)보다 높]]></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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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제주 비양도 ‘올리브 섬’으로 변신…한국관광공사, 지속가능 해양관광 구축]]></title>
<subtitle><![CDATA[식목일 맞아 올리브 나무 식수 행사 개최지난해 11월 시범 식재 후 생육 테스트 완료]]></subtitle>
<copyright><![CDATA[62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06/133680289/1]]></link>
<pubDate>Mon, 06 Apr 2026 08:35:2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6/133680290.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제주 비양도가 기후 변화에 대응한 ‘올리브 섬’으로 탈바꿈하며 지속 가능한 해양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제주시 비양도에서 ‘올리브 나무 식수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섬 조성 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최근 제주에서는 기후 온난화에 따라 감귤 대체 작물로 지중해성 기후 작물인 올리브가 주목받고 있다. 비양도는 지난해 11월 제주 올리브농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마을 유휴부지에 올리브 묘목 30그루를 시범 식재한 바 있다. 공사는 비양도 특유의 해풍과 염분 섞인 토양, 일조량 등 환경에서 올리브가 안정적으로 생육할 수 있는지 기후 적응성 테스트를 마쳤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비양도 올리브 섬 조성 사업에 착수한다.행사 당일에는 기존 비양도 생태 교육 프로그램 참가 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올리브 나무 식수와 더불어 올리브 잎을 활용한 비누 제작 체험, 해안가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등을 진행]]></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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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혼자보다 여럿이, 밤새 덕질”…Z세대 ‘단체 여행’ 폭증한 이유 [트렌디깅]]]></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03/133670546/2]]></link>
<pubDate>Sun, 05 Apr 2026 15: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3/133670576.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공연 일정에 맞춰 여행을 떠나는 ‘공연 원정’이 확산되며 여행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숙소 검색 급증과 Z세대 중심 그룹 여행 증가가 특징이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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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변산에서 이름 너머 더 깊은 풍광에 빠지다[여행스케치]]]></title>
<subtitle><![CDATA[변산반도국립공원]]></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03/133669795/1]]></link>
<pubDate>Sat, 04 Apr 2026 01:4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3/133669809.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미당(未堂) 서정주는 고향인 전북 고창의 소요산에 올라 북쪽 곰소만(灣) 건너 부안 변산(邊山)반도를 바라보고는 말했다. ‘바다에 체념하여 그 모가지를 들여대고 있는 무슨 큰 생물 같은…’(동아일보 1962년 3월 14일 자). 어쩌면 그 생물은 동시대 시인 노천명의 ‘모가지가 길어 슬픈’ 사슴이 아니었을까. ‘물속 제 그림자 들여다보고/※…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먼 산을 쳐다보는…’(시 ‘사슴’ 중). 바다를 향하는 반도는 섬이 되기를 바라는 것 같지만, 무게중심은 어쨌든 뭍에 두고 있지 않겠는가. 하물며 이름마저 ‘가장자리 산’인 변산이야 더 그렇지 않을는지. 그래서 유념해야 할 터다. 변산반도 곳곳 명승은 이름과 실상이 어긋나 보이면서도 묘하게 조화롭다는 것을. ● 바다와 산이 바위로 호응하다변산은 의상봉(해발 508m)이 최고봉이다. 한데 관음봉(424m)을 정상이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여기저기 봉우리들 다시 말해 이 산 저 산을 한데 묶어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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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정읍-고창-순창… ‘벚꽃 도파민’ 터진다]]></title>
<subtitle><![CDATA[전북 곳곳서 ‘벚꽃 축제’정읍 5일까지 콘서트-놀이마당고창에선 길이 1km ‘벚꽃 터널’]]></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402/133665190/2]]></link>
<pubDate>Fri, 03 Ap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2/133664533.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꽃이 꽃망울을 속속 터트리는 가운데 이번 주말 전북 지역 곳곳에서 벚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전북도에 따르면 2∼5일 정읍시와 고창·순창·부안군 등 도내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진행돼 방문객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물한다. 정읍시는 3∼5일 지역 대표 봄꽃 축제인 ‘2026 정읍 벚꽃 축제’를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정읍과 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상춘객을 맞는다. 정읍시는 개막부터 폐막까지 사흘 내내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개막일인 3일 감성 발라드 가수 정승환을 비롯해 김용임, 라잇썸, 카르디오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연다. 둘째 날인 4일에는 민경훈과 정슬, 아리안 등이 참여하는 ‘벚꽃 콘서트’가 펼쳐지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예린, 한강, 강혜연 등이 무대에 올라 대미를 장식한다. 청소년 댄스 동]]></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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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파도로 잇는 남해안 경제권, ‘2026 여수섬박람회’ 부산서 출사표]]></title>
<subtitle><![CDATA[여수 출신 박수관 위원장 중심으로 부산 상공계의 전폭적 지지와 동참 확인세계 최초 섬 주제 박람회 통해 글로벌 해양 관광 거점 도약 포부입장권 2만 장 구매 및 기업인 즉석 기부 등 민간 차원의 조력 잇따라기후 위기 대응과 섬 미래 산업 육성으로 국가 균형 발전 청사진 제시]]></sub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402/133659600/1]]></link>
<pubDate>Thu, 02 Apr 2026 09:44:3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2/133659599.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알리기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남권의 중심인 부산에서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민관 협동 체계를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섬의 가치 재발견, 2026년 여수의 푸른 항해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모색하는 국제 행사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 아래 오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30개국과 주요 국제기구가 참여해 섬의 미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부산 경제계와 손잡은 여수의 열정이날 설명회는 여수 출신이자 부산의 대표 기업가인 박수관 조직위원장이 직접 주관했다. 박 위원장은 박람회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하며 부산 지역 경제계와 학계, 시민들의 전방위적인 조력을 요청했다. 현장에는 부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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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만조엔 바다 위 걷는 듯… ‘진섬다리’ 건너면 예술가의 섬]]></title>
<subtitle><![CDATA[[섬여행 여수로]예울마루 건너편 예술가 레지던시 ‘장도’]]></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401/133648390/2]]></link>
<pubDate>Thu, 02 Ap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1/133653272.1.gif' align='left' vspace='10' hspace='10'>전남 여수시 웅천동 장도(9만 ㎡)는 GS칼텍스 예울마루 바로 앞에 있다. 장도 주변에는 여수의 인기 지역인 웅천지구와 웅천해수욕장(친수공원),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선소대교(총길이 1154m)가 있어 낭만적인 풍경을 이룬다. 장도는 길이 350m의 진섬다리를 건너면 닿을 수 있다. 과거 장도에 살던 주민들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샘물이 있어 섬을 ‘진섬’이라고 불렀고 진섬다리는 이 옛 지명에서 유래했다. 조수간만의 차로 물에 잠기는 진섬다리는 하루 두 차례 만조 때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장도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예술가를 위한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는 창작 스튜디오 4개동과 안내센터 1개동이 마련돼 있다. 설치미술가 정혜령 씨는 2월부터 이곳에 머물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 씨는 “육지가 됐다가 섬이 되는 장도라는 곳에서 10개월 동안 머물며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큰 기회”라며 “전국적으로도 드문 매력적인 레지던시 공간”이라고 말했]]></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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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title><![CDATA[뻥 뚫린 바다뷰 ‘망마산’에 둥지… “남해안 문화예술의 거점”]]></title>
<subtitle><![CDATA[[섬여행 여수로]복합문화예술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GS칼텍스 사회공헌으로 추진…공연-전시-교육 등 연중 열려개관 14년간 369만 명 발걸음…기업-지역 동반성장 모델 평가]]></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401/133648394/2]]></link>
<pubDate>Thu, 02 Ap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1/133648392.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지난 3월 전남 여수시 시전동 망마산(142m)에서 바라본 장도와 가막만은 봄 햇살을 받아 반짝였다. 예울마루도 망마산 중턱에서 가막만 바다 앞 해안도로까지 물결치듯 이어지며 빛났다. 예울마루와 장도는 GS칼텍스가 1124억 원을 투입해 2012년 완공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그동안 예울마루와 장도 운영에는 400억여 원이 들어갔다.》예울마루는 ‘문화예술의 너울이 가득 넘치고 전통가옥의 마루처럼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GS칼텍스가 2006년 재단을 설립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추진한 것이 70만 ㎡ 규모 예울마루와 예술 섬 장도다. 예울마루와 장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과 기업이 운명 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선도 모델로 평가받는다. 박필규 예울마루 관장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4년 동안 예울마루와 장도를 찾은 관람객은 369만 명에 달할 정도로 남해안 문화예술의 거점이 됐다”고 말했다.문화예술의 허브 예울마루 3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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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CDATA[삶의 길이 관광길로… 트레킹 명소된 ‘개도’]]></title>
<subtitle><![CDATA[[섬여행 여수로]바다~시골길 잇는 3개 코스 12㎞]]></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401/133648432/2]]></link>
<pubDate>Thu, 02 Ap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1/133648431.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여수시 화정면 개도는 백야도 선착장에서 5.2㎞ 떨어져 있다. 철부선(카페리)을 타면 약 20분 만에 도착한다.개도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 가운데 한 곳이다. 면적은 11.7㎢, 해안선 길이는 25.5㎞에 이르는 비교적 큰 섬이다.개도에는 봉화산(335m)과 천제봉(328m) 두 산이 솟아 있다. 이 산들이 개의 귀처럼 보인다고 해 ‘개섬’이라 불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온화한 기온과 울창한 동백나무 덕분에 남해안 특유의 풍광을 보여준다.개도는 어업이 주요 생업이지만 논과 밭, 저수지, 간척지가 있어 농업도 함께 이뤄진다. 봉화산 아래에는 유기농 쌀을 재배하는 논이 펼쳐져 있고 방목된 소들이 풀을 뜯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참전복과 어류 양식장이 많고 멸치와 문어잡이도 활발하다.섬에는 주민들의 삶과 함께해 온 ‘개도 사람길’이 있다. 땔감을 구하거나 소를 몰고 다니던 길로 주민들의 소통 통로였다. 지금은 관광길이 됐다. 1코스는 화산선착장에서 호령마을까지 4.5㎞]]></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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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title><![CDATA[봄엔 동백꽃 천지… 18.5㎞ 섬 벼랑길은 ‘천상의 정원’]]></title>
<subtitle><![CDATA[[섬여행 여수로]‘명품 탐방로’ 금오도 비렁길]]></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401/133648445/2]]></link>
<pubDate>Thu, 02 Ap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1/133648436.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금오도는 전남 여수 남쪽 바다에 자리한 30여 개 섬으로 이뤄진 금오열도(金鰲列島)의 중심 섬이다. 면적은 27㎢, 해안선 길이는 64.5㎞에 달하며 주민은 2500여 명이 살고 있다. 섬의 형상이 큰 자라(鰲)를 닮았다고 해 금오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금오도는 소나무와 동백나무, 대나무가 빽빽하게 자라 섬이 검게 보일 정도로 숲이 울창하다. 조선시대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황장봉산(黃腸封山)으로 지정돼 궁궐 건축과 왕의 관, 판옥선 제작에 쓰이는 소나무를 공급하던 곳이다. 왕실 벌목장과 사슴목장이 있던 역사도 전해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봄철 금오도는 붉은 동백꽃이 섬 곳곳을 물들인다. 바다를 배경으로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진 18.5㎞ 길이의 탐방로 ‘비렁길’도 대표 명소다. ‘비렁’은 벼랑을 뜻하는 여수 사투리다.비렁길은 금오도 서쪽 해안을 따라 형성된 기암괴석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5개 코스로 구성됐다. 전 코스를 완주하는 데 약 8시간 30분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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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CDATA[주 행사장 공정률 70%… 동백 등 2만 그루 ‘해안 숲’ 조성]]></title>
<subtitle><![CDATA[[섬여행 여수로]여수섬박람회 5개월 앞으로30개국 참여-관람객 300만 목표미래-보물-생태 6개 테마로 구성박람회때 국제 크루즈 14척 입항]]></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401/133648455/2]]></link>
<pubDate>Thu, 02 Ap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1/133648447.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3월 말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해안가에 자리한 진모지구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진모지구 18만 ㎡ 부지에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 조성 공사가 약 70% 진행된 상태다. 여수섬박람회장 입구에서 만난 근로자 박 모 씨(58)는 “박람회 랜드마크인 주제섬 조성 공사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섬박람회 개막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인의 시선이 여수로 쏠리고 있다.남해안 풍경 품은 정원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인 진모지구에는 따뜻한 남해안에서 자라는 동백나무, 가시나무, 후박나무, 이팝나무, 먼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141종 1만9193그루가 심어진다. 이 가운데 4080그루는 높이 2m 이상 대형 수목이다. 큰 나무 557그루는 각종 공사에서 발생한 가로수를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한 것이다.후박나무는 돌산읍 도로변 가로수를, 이팝나무는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공사 현장에서 이식한 것이다. 또 여수시 화태도∼백야도를 잇는 국도 77호선 도로건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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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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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오동도 대나무-개도 마녀목… 23개 섬에 ‘45개 전설’]]></title>
<subtitle><![CDATA[[섬여행 여수로]여수에 향일암 등 문화유산 63건장군도엔 국내 유일 ‘수중성’ 기록]]></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401/133648524/2]]></link>
<pubDate>Thu, 02 Ap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1/133648523.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전남 여수항 건너편의 돌산도(읍)는 1983년까지 섬이었다. 1984년 돌산대교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됐고, 2012년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거북선(돌산2)대교가 추가로 건설됐다. 여수 밤바다는 여수항과 돌산도 항구를 따라 조성된 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여수항과 돌산도를 잇는 돌산대교 인근에는 장군도라는 섬이 있다. 장군도는 행정구역상 여수시 중앙동에 속하며 여수항과 가장 가깝다. 장군도라는 이름은 조선 연산군 3년(1497년) 수군절도사 이량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수중성을 쌓고 빗돌을 세운 데서 유래했다. 김인옥 여수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량 장군이 빠른 물살을 타고 여수항으로 들어오는 왜적을 막기 위해 국내 유일의 수중성을 쌓았다”고 말했다. 여수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거문도 거문마을은 1885년부터 약 2년 동안 영국군이 점령하면서 다양한 근현대 문물이 유입됐다. 당시 거문도에는 중국 상하이까지 연결되는 해저 통신케이블 시설이 설치됐다. 여수의 섬에는 다양]]></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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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강릉-양양-속초… 벚꽃 보러 어디 갈까]]></title>
<subtitle><![CDATA[3~12일 강원 곳곳서 벚꽃축제강릉 3대 벚꽃축제 올해 통합 운영… 모두 방문해 스탬프 찍으면 기념품양양 남대천에 ‘달 조형물’ 포토존… 속초 영랑호선 8개 공연팀 버스킹]]></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401/133648350/2]]></link>
<pubDate>Wed, 01 Ap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1/133647051.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강원 곳곳에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도내 지방자치단체들은 개화 시기에 맞춰 벚꽃축제를 열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강릉에서는 벚꽃 명소 3곳에서 같은 시기에 축제가 열린다. 3∼5일 교동택지에서 ‘솔올블라썸’, 남산공원에서 ‘남산 벚꽃축제’가 열리고, 4∼11일에는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경포 벚꽃축제’가 이어진다. 강원 영동지역의 대표 봄꽃 축제인 경포 벚꽃축제에서는 경포호와 생태저류지를 따라 5.73km 구간에 조성된 벚꽃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특히 벚꽃 조명길과 함께 습지광장에는 벚꽃 라이트닝 터널과 메인 포토존이 설치돼 밤낮에 관계없이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강릉시는 올해 3대 벚꽃축제를 한데 묶어 통합 홍보와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3곳의 축제장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또 경포호 곳곳에 숨은 벚꽃 도둑을 찾아 인증하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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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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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ようこそ”… 짙푸른 정원 미학의 세계로]]></title>
<subtitle><![CDATA[한진관광 ‘교토 정원 탐방 4일’ 출시5월 31일부터 4일간, 녹음 속으로日 정원 1200년 역사 꿰뚫는 여정본보 김선미 기자 동행 ‘품격 해설’]]></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331/133646886/2]]></link>
<pubDate>Wed, 01 Apr 2026 00: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31/133646885.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신록이 짙어지는 초여름, 녹음의 정원이 부른다. 5월 31일 떠나는 한진관광 ‘교토 정원 탐방 4일’ 여행은 일본 정원 역사를 꿰뚫는 여정이다. 정원 전문가 본보 김선미 기자가 동행해 호응이 컸던 지난해 ‘북해도 정원 탐방’을 잇는다. 역시 함께하는 김 기자가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한다. 고도(古都) 교토는 다양한 시대 다양한 방식의 정원을 품고 있다. 중심에 큰 연못을 두고 주위에 산책로를 만들어 걸으면서 감상하는 지천회유식(池泉回遊式) 정원은 대표적이다. 반면 아예 물을 들이지 않고 바위와 모래만으로 산과 물을 표현하는, ‘마른 산수’ 가레산스이(枯山水) 정원은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미시적으로 들여다볼 수도 있다. 다다미방에 앉아 기둥과 보가 만든 프레임을 통해 정원을 그림처럼 감상하는 액자정원이 있고, 오래된 사찰 큰스님 거처 공간 주변을 둘러싼 호조(方丈)정원에, 서방 극락정토를 구현한 정토정원도 있다. 이 정원들이 함축하는 시간은 약 1200년이다. 8세기 초부터 헤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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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이번 주말 강원도로 벚꽃 나들이 떠날까]]></title>
<subtitle><![CDATA[강릉, 양양에서 벚꽃 개화에 맞춰 축제연분홍 세상 속에서 다양한 공연, 체험]]></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331/133638201/1]]></link>
<pubDate>Tue, 31 Mar 2026 11:36: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31/133643875.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강원 곳곳에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도내 지방자치단체들은 개화 시기에 맞춰 벚꽃 축제를 열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강릉에서는 벚꽃 명소 3곳에서 같은 시기에 축제가 열린다. 3~5일 교동택지에서 ‘솔올블라썸’, 남산공원에서 ‘남산 벚꽃축제’가 열리고, 4~11일에는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경포 벚꽃축제’가 이어진다.강원 영동지역의 대표 봄꽃 축제인 경포 벚꽃축제에서는 경포호와 생태저류지를 따라 5.73㎞ 구간에 조성된 벚꽃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특히 벚꽃 조명길과 함께 습지광장에는 벚꽃 라이트닝 터널과 메인 포토존이 설치돼 밤낮에 관계없이 벚꽃을 즐길 수 있다.강릉시는 올해 3대 벚꽃 축제를 한데 묶어 통합 홍보와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3곳의 축제장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또 경포호 곳곳에 숨은 벚꽃 도둑을 찾아 인증하는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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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CDATA[“휴양 넘어 운동으로”…괌, ‘액티브 웰니스’ 여행지 전략]]></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30/133638798/2]]></link>
<pubDate>Mon, 30 Mar 2026 17:47:5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30/133638921.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괌이 단순 휴양지에서 &apos;액티브 웰니스&apos; 성지로 진화합니다. SPOEX 2026 현장 소식과 4월 개최될 코코 로드 레이스 등 괌의 역동적인 스포츠 여행 매력을 확인하세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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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title><![CDATA[“작년 호주여행 40만 명”… 호주관광청, ‘한-호 비즈니스 어워즈’ 방문경제 부문 수상]]></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30/133638362/1]]></link>
<pubDate>Mon, 30 Mar 2026 16:32:54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30/133638359.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호주관광청이 한국 시장에서 호주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양국 간 관광 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호주관광청은 지난 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2026 한·호 비즈니스 어워즈(Australia-Korea Business Awards)’에서 방문 경제 부문(Visitor Economy Award)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한·호 비즈니스 어워즈는 주한호주상공회의소(Australia Chamber Korea) 주관하고, 주한호주대사관 및 호한재단(AKF, Australia-Korea Foundation)이 지원하는 행사다. 한국과 호주 간 경제 협력과 비즈니스 교류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지난해 연간 한국인 호주 방문객 수는 약 39만8400명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43% 증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호주 관광 수요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호주관광청은 지난해 11월 ‘진짜 호주를]]></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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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title><![CDATA[“뚱뚱하면 좌석 2개 사야”…美 항공사 ‘체격 제한’ 정책에 시끌]]></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330/133637887/2]]></link>
<pubDate>Mon, 30 Mar 2026 16:26:0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30/133637855.3.pn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체격이 큰 승객에게 2인석 구매를 강제하는 &apos;체격 고객&apos; 정책을 시행해 미국 내 논란이 거셉니다. 인권 비하라는 승객들의 폭로와 공정한 권리라는 찬성 의견이 맞붙으며 SNS상에서 뜨거운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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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title><![CDATA[“날씨보다 입맛”…한국 MZ, 일본 여행에 푹 빠진 이유 [트렌디깅]]]></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30/133635693/2]]></link>
<pubDate>Mon, 30 Mar 2026 13:37: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30/133635698.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전 세계 MZ세대는 날씨를 보는데, 한국 MZ세대는 &apos;맛&apos;을 본다? 서유럽보다 5배 더 많이 찾는 일본 여행의 비결. 오사카에 몰리는 Z세대와 소도시로 떠나는 밀레니얼의 차이점까지, 클룩 &apos;2026 트래블 펄스&apos; 데이터를 통해 분석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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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title><![CDATA[전주 찾은 외국인 74%가 자고 갔다]]></title>
<subtitle><![CDATA[작년 숙박 비중 전년 대비 24%P↑평균 체류 기간 2.7일로 1일 늘어한옥마을 외 전주천 등 동선 확대체류형 관광 증가로 지역경제 도움]]></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329/133632320/2]]></link>
<pubDate>Mon, 30 Ma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9/133630999.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한 해 150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찾는 대표 관광지 한옥마을이 있음에도 스쳐 지나가는 곳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전북 전주 관광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자치단체가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고, 이를 뒷받침하는 통계가 나왔다. 전주시는 지난해 전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숙박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주시가 외국인 관광객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외국인 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 비중은 74%로 집계됐다. 전년(49.8%) 대비 24.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주시 측은 전주가 단순한 당일치기 코스가 아니라 ‘숙박하며 즐기는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체류형 관광객 증가는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의 평균 체류 기간은 2.69일로 전년(1.9일)보다 0.99일 늘었고, 1인당 평균 지출액은 27만8659원으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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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title><![CDATA[4월의 규슈…벚꽃 라운드 ‘성지’]]></title>
<subtitle><![CDATA[쇼골프]]></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60328/133624404/2]]></link>
<pubDate>Mon, 30 Ma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8/133624402.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벚꽃이 흩날리는 필드 위에 서면 이상하게도 스코어카드에 적힐 숫자는 중요하지 않게 느껴진다. 티잉 그라운드에 오르기 전 시선을 빼앗는 것은 코스를 따라 이어진 꽃길과 그 위를 스치는 봄바람이다. 4월의 골프는 그렇게 시작부터 평소와는 다른 결을 갖는다. 공을 치는 순간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그날의 장면이다. 바람에 날리는 꽃잎, 카트를 타고 이동하며 스쳐 가는 풍경, 동반자와 나누는 짧은 대화들. 한 홀 한 홀이 기록이 아닌 하나의 장면처럼 이어지며 하루를 채워간다. 이 계절의 라운드는 ‘잘 치는 것’보다 ‘어떻게 보내느냐’에 가까워진다. 최근 골퍼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뚜렷하다. 스코어 중심의 플레이에서 벗어나 하루를 온전히 즐기는 방식으로 골프를 선택하는 흐름이다. 빠르게 끝나는 경기보다 머무르고 싶던 기억이 오래 남는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해지는 라운드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어진다. 특히 봄 시즌 일본 규슈 지역은 골프와 여행이 자연스럽게]]></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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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title><![CDATA[“연차도 전략이다”…번아웃 넘길 직장인 ‘맞춤 여행지’ 어디? [알쓸톡]]]></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27/133606069/2]]></link>
<pubDate>Sun, 29 Mar 2026 14: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7/133605205.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번아웃 직전이라면 체크인하세요!" 한국 직장인 60%가 &apos;휴식&apos;을 위해 연차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짧고 알찬 상하이부터 완벽한 로그아웃을 돕는 마나도, 장기 휴가를 위한 시드니까지. 나의 연차 유형에 딱 맞는 맞춤형 여행지와 예약 꿀팁을 [트렌디깅]에서 공개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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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title><![CDATA[“클림트의 걸작이 펼쳐진다”…올봄 오스트리아 빈에 가야하는 이유]]></title>
<subtitle><![CDATA[부르크 극장 천장 높이서 즐기는 소규모 프라이빗 투어 100년 만에 문 연 빌라 베어…특별한 숙박 서비스 도입]]></subtitle>
<copyright><![CDATA[62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28/133627231/1]]></link>
<pubDate>Sat, 28 Mar 2026 07:13:5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8/133627232.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오스트리아 빈(비엔나)의 봄은 익숙한 클래식 뒤에 숨겨진 낯선 설렘을 발견하는 계절이다. 거장의 예술을 손에 잡힐 듯 마주하고 역사적 건축물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등 빈의 속살을 만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최근 빈관광청은 가장 빈다운 봄을 만나는 방법으로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마주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과 현지인의 일상이 녹아든 명소들을 소개했다.6월까지만 허용되는 부르크 극장 클림트 천장화 투어올봄 빈에서는 수십 미터 높이의 천장 아래에서 고개를 젖혀 감상하던 구스타프 클림트의 초기 걸작을 눈앞에서 마주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럽 최대 규모의 연극 무대인 ‘부르크 극장’이 개관 25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투어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극장 천장 수리를 위해 설치된 특수 구조물은 거장의 예술 세계 바로 곁으로 인도하는 공중 산책로가 되었다.‘부르크 극장’은 오스트리아 빈에 자리한 유럽 최대 규모의 국립 극장이다. 극장은 천장 높이까지 직접 올라가 작품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소]]></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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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쪽빛 바다 파고드는 소용돌이 향연[손효림 기자의 아트로드]]]></title>
<subtitle><![CDATA[새로운 일본 도쿠시마]]></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27/133625057/2]]></link>
<pubDate>Sat, 28 Mar 2026 01:4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7/133623312.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멀리 가지 않고도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 조용하게 자연을 느끼며 문화도 즐기고 싶다. 일본 소도시 도쿠시마(德島)는 이런 이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짙푸른 바다에 휘몰아치는 거대한 소용돌이,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를 비롯해 각국 명화를 실물과 똑같이 재현한 미술관이 있다.● 최대 지름 20m 소용돌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니 도쿠시마현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이스타항공이 인천∼도쿠시마 노선을 주 3회(화·목·토요일) 운항한다. 도쿠시마 아와오도리 공항에 도착하니 반갑게 인사하며 귤 두 알을 건네는 이들이 있었다. 도쿠시마 지역별 공무원들이 2주에 한 번꼴로 공항에 나와 딸기 고구마 같은 제철 특산물을 선물하며 입국자들을 맞이한다고 했다. 예상치 못한 환대가 정겨웠다.도쿠시마가 있는 시코쿠(四國)는 혼슈, 홋카이도, 규슈와 함께 일본의 4개 주요 섬 중 하나다. 도쿠시마는 오사카 서남쪽에 있으며 오사카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린다. 도쿠시마 인구는 68만]]></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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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아시아 최고 미식 도시 어디?”…韓 레스토랑 6곳 ‘TOP 50’ 진입]]></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27/133622627/2]]></link>
<pubDate>Fri, 27 Mar 2026 15:56: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7/133622524.3.pn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홍콩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6’에서 1·2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아시아 미식 중심지로서 존재감을 다시 확인했다. 한국 역시 밍글스를 비롯해 6개 레스토랑이 50위권에 오르며 K-미식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홍콩, 1·2위 동시 석권…100위권 내 10곳 이름 올려27일 홍콩관광청에 따르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6(Asia’s 50 Best Restaurants 2026)’ 시상식에서 홍콩 레스토랑들이 1위와 2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해당 시상식은 2013년 시작된 이후 전 세계 미식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카데미 투표를 통해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평가받는다.올해 1위는 정통 광둥 요리 레스토랑인 ‘더 체어맨(The Chairman)’이 차지했다. 현지 식재료와 전통 조리법을 기반으로 한 파인다이닝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이곳은 2021년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올랐다.2위는 현대적 광둥 요리를 선보이는 ‘윙(Wi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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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진해발 ‘벚꽃길’ 제주 지나 강릉까지…전국 ‘분홍 물결’ 시작]]></title>
<subtitle><![CDATA[27일 진해군항제 시작으로 전국 벚꽃축제 개막전국 지자체 체류형·참여형 축제 확대]]></subtitle>
<copyright><![CDATA[62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26/133613954/1]]></link>
<pubDate>Thu, 26 Mar 2026 13:58: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6/133613955.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전국이 분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남녘에서 먼저 터진 벚꽃은 축제를 타고 북상하며 도시마다 다른 표정의 봄을 펼쳐 보이고 있다. 단순히 꽃을 보는 데서 나아가 머물고 직접 즐기는 체류·참여형 축제가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다. 벚꽃길의 출발지는 경남 진해다.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제64회 진해군항제’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창원시 진해구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도시 전체가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신한다.개막일에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군악·의장 페스티벌과 공동 개막식이 열린다. 군악대와 의장대의 퍼포먼스, 대중가수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이충무공 추모대제와 승전행차, 해상 불꽃쇼, 블랙이글스 에어쇼, K-팝 댄스경연대회 등 대형 프로그램이 연이어 진행된다.특히 4월 1일 밤 진해만에서 펼쳐지는 해상 불꽃쇼는 음악과 불꽃, 벚꽃 야경이 어우러진 대표 콘텐츠로 꼽힌다. 올해는 기존 야시장 구간을 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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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이서진-나영석의 美텍사스 여행… 넷플릭스 예능서 찰진 호흡 자랑]]></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25/133600398/2]]></link>
<pubDate>Wed, 25 Ma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5/133598020.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드라마 속) 시니컬한 남자주인공과 깨발랄한 여주인공 같았어요.”(김예슬 PD) 여러 예능과 유튜브 프로그램에서 찰진 호흡을 자랑해 온 배우 이서진(사진)과 나영석 PD가 넷플릭스 예능으로 돌아왔다. 24일 오후 5시 전편이 공개되는 ‘이서진의 달라달라’로 다시 한 번 특유의 여행기를 선보인다. 이 배우와 나 PD가 향한 곳은 미국 텍사스. 이 배우는 오래전부터 텍사스를 은퇴 뒤에 가장 살고 싶은 지역으로 점찍어 뒀다고 한다. 프로그램도 텍사스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이 배우가 나 PD 등 제작진에게 구석구석을 소개해주는 콘셉트다. 나 PD는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엔 유튜브에서 즐겁게 촬영하는 프로젝트였는데, 갑자기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게 돼 부담이 됐다”면서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자유롭고 캐주얼한 여행의 느낌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 배우는 “텍사스는 대체로 사람들이 여유롭고 친절하다”며 “뉴욕이나 로스앤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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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 하이엔드 여행의 신세계 연다]]></title>
<subtitle><![CDATA[[DA 스페셜] 신세계백화점럭셔리 호텔 그룹 벨몬드와 파트너십 체결… VIP 멤버십 프로그램 ‘벨리니클럽’ 입성회원 여행사 통해 벨몬드 호텔 예약 땐 무료 조식 등 차별화된 의전 서비스 제공]]></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324/133589593/2]]></link>
<pubDate>Wed, 25 Ma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4/133589590.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비아신세계가 하이엔드 여행사만이 모이는 최고의 클럽에 초청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루이비통으로 유명한 LVMH 계열의 럭셔리 호텔·여행 그룹 벨몬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벨몬드가 운영하는 VIP 멤버십 프로그램 ‘벨리니클럽’에 공식 입성했다. 벨리니클럽은 전 세계 엄선된 소수의 프리미엄 여행사가 포함된 네트워크로 벨몬드 그룹 초청으로 선정되며 영국 본사에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다. 여행사만 가입할 수 있는 벨리니클럽은 전 세계적으로도 100곳에 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극소수의 여행사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벨리니클럽 회원 여행사를 통해 벨몬드 호텔을 예약하면 차별화된 VIP 의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지배인의 메시지 환대와 특별 어메니티 제공은 물론 우선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호텔 크레디트 제공 등 일반 예약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혜택들이 주어진다. 비아신세계를 통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은 이러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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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이서진·나영석 콤비의 여행 예능, 이번엔 텍사스 찍었다]]></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24/133590917/1]]></link>
<pubDate>Tue, 24 Mar 2026 13:58: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4/133594589.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배우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로 돌아왔다. 이서진이 오래전부터 은퇴 후 살고 싶은 곳으로 점찍어 뒀다는 텍사스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서진, 나영석 PD, 김예슬 PD가 참석했다.‘이서진의 달라달라’는 계획도 대본도 없는 이서진, 나영석 콤비의 미국 방랑기다. 미국 텍사스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배우 이서진이 나 PD에게 텍사스를 소개해주는 여행기를 담았다. 나영석 PD는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즐겁게 촬영하자는 프로젝트였는데 갑자기 넷플릭스에서 한다니까 부담이 됐다”면서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자유롭고 캐주얼한 여행의 느낌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텍사스 덕후’를 자처하는 이서진은 “텍사스는 사람들이 여유롭고 친절하다”며 “은퇴하면 달라스에서 살겠다고 생각해 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뉴욕이나 LA와는 다른]]></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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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탐험가 작가’ 실뱅 테송 “움직일 수 없다면 죽음 택할 것”]]></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24/133593840/1]]></link>
<pubDate>Tue, 24 Mar 2026 11:39: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4/133593838.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몸을 움직일 수 없어 더 이상 떠날 수 없게 된다면… 그 전에 죽음을 택할 것 같습니다.”프랑스 공쿠르상 수상 작가 실뱅 테송(54)은 18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극한의 탐험을 이어온 모험가다운 발언이었다.올해 공쿠르상 홍보 작가 자격으로 주한 프랑스대사관 초청을 받아 처음 한국을 찾은 테송은 프랑스 4대 문학상 가운데 세 개를 받은 유일한 작가다. 2009년 공쿠르상(소설 ‘노숙 인생’), 2011년 메디치상(에세이 ‘시베리아의 숲에서’), 2019년 르노도상(에세이 ‘눈표범’)을 수상했다.그는 19세 때부터 오지와 극한 환경을 찾아다닌 여행가이기도 하다. 눈표범을 보기 위해 영하 30도의 티베트 설산에서 30시간을 꼼짝하지 않고 잠복하거나, 바이칼 호수 근처 오두막에서 6개월간 은둔 생활을 자처했다. 스키를 타고 4년에 걸쳐 알프스산맥을 횡단하기도 했다. 이번 방한 직전에도 북극 문화를 탐험하기 위해 그린란드에 체류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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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봄 여행 오세요”…여행비 50% 지역화폐 환급 ‘반반남해’]]></title>
<copyright><![CDATA[556]]></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324/133592740/1]]></link>
<pubDate>Tue, 24 Mar 2026 09:25: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5/133602107.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경남 남해군은 내달 1일부터 지역사랑 휴가지원제 사업이 전격 시행된다고 24일 밝혔다.지역사랑 휴가지원제 ‘반반남해’는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외 거주자(사천·하동 제외)를 대상으로 여행비용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비플페이 전용 상품권 ‘화전’)로 환급해 주는 관광 프로모션이다. 1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방문 시 최대 2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가족단위 지급받은 환급액은 올해 12월31일까지 남해군 전역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군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광객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비플제로페이 가맹점(음식점, 숙박업, 관광상품점, 체험 프로그램 업체 등) 홍보 및 친절·위생 등 관광수용태세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또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획조정실·행정과·관광진흥과 중심의 전방위적 온·오프라인 홍보 전개 ▲경제과·수산자원과·유통지원과 중심의 특산물 판매 촉진·체험프로그램 연계 등 종합적인 관광 수용 태세 준비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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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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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한국의 향과 기억을 요리에 담으려 합니다.”]]></title>
<subtitle><![CDATA[싱가포르 미슐랭 스타 한식 셰프 루이스 한]]></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23/133588823/1]]></link>
<pubDate>Mon, 23 Mar 2026 17:57: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3/133589100.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싱가포르 도심에 있는 텔록 아이어 (Telok Ayer)는 마리나베이 항구의 뒷골목이다. ‘텔록(Telok)’은 말레이어로 ‘만이나 항구’를 의미하고, ‘아이어(Ayer)’는 물을 뜻한다. 텔록아이어는 ‘바다의 만’ 또는 ‘바다의 항구’란 의미가 된다. 이곳은 원래 싱가포르의 해안도로였다. 간척지로 싱가포르 국토가 넓어지면서 지금은 바다 대신 오래된 숍하우스(Shophouse) 건물들이 줄줄이 들어서 있다. 현재는 중심업무지구이자, 각국의 힙한 레스토랑, 카페, 바들이 들어차 미식경쟁이 펼쳐지는 핫스팟으로 변모했다. 이 곳의 골목에 한국인 셰프 루이스 한(한석현)이 이끄는 한식 레스토랑 ‘내음(NAE:UM)’이 있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내음’은 현재는 24석 규모의 작은 레스토랑이지만, 싱가포르에서 ‘한국식 파인다이닝’ 카테고리로 4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지켜낸 유일한 곳이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외 우수 한식당으로도 선정됐다.  “‘내음’은 기억을 불러일으키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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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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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상해의 어제와 오늘을 걷다”… 세인트 레지스 온더번드에서 임시정부 청사까지]]></title>
<subtitle><![CDATA[상해의 정체성을 담아낸 새로운 랜드마크, 세인트 레지스 온 더 번드낮보다 화려한 와이탄의 밤, 인파 속에서 즐기는 안전하고 역동적인 야경 산책3시간으로 완성하는 상해 일주, 3색 노선 시티투어 버스로 즐기는 효율적인 가족 여행청사 이전 100주년의 울림, 마당로 306호에서 되새기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숭고한 정신]]></sub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22/133582676/1]]></link>
<pubDate>Sun, 22 Mar 2026 23:09: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2/133582640.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상해 황푸강을 따라 늘어선 와이탄(The Bund)은 이 도시의 자부심이자 역사의 산증인이다. 19세기와 20세기 초 유럽풍 석조 건물들이 자아내는 고전적인 분위기는 강 너머 푸동의 초현대적 마천루와 대비되며 독특한 미학을 완성한다. 이러한 와이탄의 중심부에 2024년 9월 새롭게 문을 연 ‘세인트 레지스 상해 온 더 번드’는 상해의 근대 문화 요소와 현대적인 럭셔리를 절묘하게 결합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추상화다. 현대 미술가 스치(Shi Qi)가 상해를 주제로 그린 이 작품은 호텔 곳곳에 배치된 72점의 오리지널 예술품 중 하나로, 공간에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인테리어 전반에는 비취와 대리석, 벨벳과 실크가 아낌없이 사용되었으며, 상해의 전통적인 자수 기법인 수주 자수와 아르데코 양식이 조화를 이루어 ‘올드 상해’의 화려함을 재현했다.객실은 192개의 객실과 13개의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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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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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루브르에 모나리자가 있다면, 대구에는 미인도가 있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title>
<subtitle><![CDATA[대구 간송미술관-군위 사유원]]></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20/133574123/2]]></link>
<pubDate>Sat, 21 Mar 2026 01:4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20/133572232.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현대인에게 ‘나를 마주하는 시간’은 사치다. 업무에 쫓기고 관계에 얽매인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다. 대구 팔공산 자락에 있는 군위 사유원(思惟園)에서 건축과 자연을 거닐며 명상에 잠기고, 대구간송미술관에서 그림 속 미인과 홀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자. ● 대구는 ‘미인도’의 도시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이 2024년 가을 대구에도 문을 열었다. 성북동 간송미술관은 ‘훈민정음해례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혜원전신첩’ 같은 국보급 문화재를 다수 소장하고 있지만 그동안 대중과 쉽게 만날 수 없었다. 대구 대덕산 자락에 오픈한 대구간송미술관은 일제강점기 우리 미술품을 지킨 간송 전형필(1906∼1962)의 컬렉션을 상설로 선보일 수 있는 규모의 전시 시설이다.산자락 경사지에 계단식 건물로 층층이 자리 잡고 있는 대구간송미술관 입구에서는 11개의 소나무 기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육중한 콘크리트 지붕을 붉은 소나무 기둥들이 떠받쳐 허]]></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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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title><![CDATA[“연차 3일이면 충분”…K-직장인 여행 짧고 굵게 떠난다 [트렌디깅]]]></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19/133565297/2]]></link>
<pubDate>Fri, 20 Mar 2026 07: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19/133565416.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연차 아껴서 일본 갈래!" 2026년 K-직장인들은 이제 돈보다 &apos;휴가 효율&apos;에 지갑을 엽니다. 62%가 선택한 짧고 빈번한 여행 트렌드부터, 검색량 400% 폭증한 일본 소도시 정보까지 [트렌디깅]에서 확인하세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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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봄이 부른다, 가자]]></title>
<subtitle><![CDATA[관광公 ‘2026 여행 가는 봄’ 캠페인4, 5월 교통-숙박 상품 등 혜택 풍성지역 상품권 환급 등 지자체도 동참]]></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319/133567532/2]]></link>
<pubDate>Fri, 20 Mar 2026 04: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19/133565665.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봄바람이 분다. 떠나야겠다.’ 남쪽 끝 제주 서귀포엔 유채꽃이 지천으로 피고, 북쪽 강원 고성에선 파도에 스미는 빛이 달라진다. 따스한 바람이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을 간질이는 계절. 주머니가 가볍다고 발까지 묶일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6 여행 가는 봄’ 캠페인을 통해 4, 5월 교통과 숙박, 여행 등 상품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국 각지의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부담 없는 봄나들이를 지원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여행을 다르게, 곳곳에 다다르게’라는 표어에 걸맞게 인구감소지역을 비롯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할 때 혜택이 많다. 코레일의 ‘인구감소지역(42곳)행 자유여행상품’을 구매한 여행객은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하면, 열차 운임의 100%에 해당하는 철도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서해금빛과 남도해양 등 5개 노선의 테마열차 50% 할인, ‘내일로 패스’ 2만 원 할인 혜택도 있다. 철도 할인 혜택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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