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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Do It!”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의 선전 포스터로, 1943년에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사의 J. 하워드 밀러(J. Howard Miller)가 여성 노동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제작한 그림이다.
이 포스터는 1980년대 초에 재발견되어 여러 다른 버전으로 제작되며 여성주의를 비롯한 정치 문제를 촉발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1994년에는 잡지 《스미스소니언》의 표지를 장식했고, 1999년에는 미국 제1종 우편물 우표로 제작되었다. 2008년에는 일부 미국 정치인의 선거 홍보물에 사용되었으며, 2010년에는 줄리아 길라드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의 취임을 기념하는데 사용되었다. 또한 이 그림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열람 또는 복제 요청이 가장 많은 그림 10개 가운데 하나이다.
제럴딘 도일은 자신이 해당 포스터의 모델이라고 잘못된 주장을 펼쳤다. 도일은 전시 여성 공장 노동자를 촬영한 사진 속 인물이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했고, 이 사진이 밀러의 포스터 제작에 영감을 주었다고 여겼다. 하지만 2015년에 사진 속 여성은 당시 20세였던 나오미 파커 프랠리로 밝혀졌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We Can Do It!” 포스터를 제작하는 데 영향을 끼쳤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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