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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같은 중학교 여학생 사진으로 딥페이크 음란물…남학생 8명 송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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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91647/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52: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652.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같은 중학교 여학생들의 사진으로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들고 돌려 본 남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여학생들의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을 제작했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도내 모 중학교 남학생 8명을 적발해 수원지검과 수원가정법원으로 나눠 송치했다고 밝혔다.가해 학생 8명 중 범행 당시 형사처벌 대상(만 14세 이상)이었던 4명은 검찰로 넘겼다. 촉법소년(만 10~14세 미만)이었던 4명은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SNS에 올라온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사진을 다른 사진과 합성해 음란물을 제작해 시청하고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가 확인된 여학생은 10여명에 달한다. 남학생들은 자신들끼리 SNS를 통해 허위 영상물을 공유해 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외부 유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2차 피해 우려가 있어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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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김민석 “鄭이 보완수사권 폐지 거부” 정청래 “정부안 대로면 당원 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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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CDATA[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60729/134391483/1]]></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45: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417.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주자들은 29일 열린 당 대표 후보 첫 TV 토론회에서 ‘검찰개혁’과 6·3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론, ‘명청(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전 대표) 대전’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모두발언부터 “당청 관계가 흔들리면 정부가 흔들리고 대통령도 흔들린다”고 했고, 송영길 전 대표는 “자기 정치와 파벌 싸움을 바로잡을 당 대표가 필요하다”고 정 전 대표를 비판했다. 반면 정 전 대표는 “더 강력한 개혁 당대표, 이번에도 정청래”라며 선명성을 강조했다.● 金 “鄭이 보완수사권 폐지 거부” vs 鄭 “金 검찰개혁법 당대표 패싱”김민석 전 총리와 정 전 대표는 이날 MBC에서 열린 TV 토론회를 시작하자마자 ‘검찰개혁’을 두고 충돌했다. 정 전 대표가 국무총리실이 총괄한 검찰개혁 관련 법안에 대해 “중수청과 공수청법을 정부 원안대로 했다면 당원들이 아마 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김 전 총리는 “1차 검찰 개혁안을 정부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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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사설]‘대미투자 1호’ 텍사스 가스플랜트… 韓 기업 참여 최대한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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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1061/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600.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한미 무역합의에 따른 ‘대미 투자 1호’ 대상으로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작년 11월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발표된 지 8개월 만이다. 총 2000억 달러(약 290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사업이 첫 시동을 거는 셈이다. 양국은 구체적인 세부 조건을 놓고 막판 협상 중인데, 이번에 결정된 사업 구조는 앞으로 2호, 3호 사업을 추진할 때도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미 텍사스주 엔시날에 가스 생산 플랜트를 짓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98억 달러로 예상된다. 우리 정부가 최우선 원칙으로 세운 ‘상업적 합리성’은 일단 충족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건설 부지는 물론이고 전기 생산에 필요한 용수나 천연가스 공급 방안도 이미 확정된 상태다. 또 생산된 전기를 판매할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인근에 들어선다고 한다. 안정적 원료 공급과 중장기 수익이 모두 보장된다는 뜻이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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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사설]反헌법적 발언으로 개헌론에 찬물 끼얹은 조정식 의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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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1065/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27: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596.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현직 대통령의 연임은 개헌 논의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대통령 임기 연장 또는 중임 변경을 위한 개헌이 이뤄지더라도 당시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규정한 헌법 128조 2항은 존중돼야 한다며 “본의와 다르게 오해와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에 대해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 연임 가능성을 열어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조 의장이 뒤늦게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불가를 밝히며 해명에 나섰지만 그걸로 파장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조 의장은 간담회 직후에라도 ‘연임 불가’ 원칙을 분명히 했어야 한다. 한데도 의장실을 통해 “원론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해명하는 데 그쳤고, 이제는 무슨 변명을 해도 엎질러진 물이 되고 말았다. 사실 조 의장의 ‘유감’ 표명조차 그런 논란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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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촬영장서 뇌출혈로 쓰러진 전승재, 2년 투병 끝 별세]]></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91606/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25: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609.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드라마 촬영 대기 중 뇌출혈로 쓰러졌던 배우 전승재가 별세했다. 향년 47세29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승재는 약 2년간의 투병 끝에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수원시 쉴낙원경기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6시 엄수된다.전승재는 2024년 초 KBS2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촬영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약 2년간 투병을 이어왔다. 1979년생인 고인은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했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해운대’, ‘신과함께-인과 연’, ‘안시성’, ‘카운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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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사설]느닷없이 ‘의원 평가’ 꺼내든 장동혁, 주객이 뒤바뀌었다]]></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1063/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24: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590.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소속 국회의원과 시도지사 평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TF)’를 29일 출범시켰다. 소속 선출직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 규칙을 새로 만들겠다고 한다. 당 안팎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2028년 23대 총선까지 염두에 두고 TF를 통해 자기 세력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장 대표는 첫 TF 회의에서 “어떤 식으로든 당원들의 의사가 공직자 평가에 비중 있게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천을 100% 국민 경선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당내의 주장에 대해서는 “원내에서 일은 하지 않고 그저 언론에만 매달리거나 자기 정치 하는 사람은 걸러낼 수 없다”며 일축했다. 사실상 장 대표 체제에서 설정된 ‘당성’을 중심으로 선출직의 줄을 세우겠다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어떤 평가든 그 기준은 의심이 없어야 한다. ‘윤 어게인’ 세력과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일부 강성 당원에게 휘둘리며 민심을 외면해 온 장]]></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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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김순덕 칼럼]군불 때는 ‘이 대통령 연임 개헌론’ 심상치 않다]]></title>
<subtitle><![CDATA[이 대통령도 국민의 뜻-집단지성을 말했다“주권자 선택” 발설한 국회의장과 비슷한 맥락퇴임 뒤 안위 문제로 공소취소 골몰하는 李“연임 않는다” 선언한들 믿을 수 있을까]]></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1225/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21: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566.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전 국민 듣기평가가 또 벌어졌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28일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을 놓고 “결국 주권자인 국민 여론과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밝힌 다음이다. 당장 친명 아닌 국민은 경악했다. 개딸 같은 국민이 원한다는 명분으로 이재명 대통령 연임 개헌이 가능하다는 소리냐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본의와 다르다는 조 의장 해명은 다수 국민의 이해력을 무시한다. 그는 “정무특보로 활동할 때도 이 대통령과 매일 수시로 연락해 왔다”고 자랑할 만큼 ‘명픽’이어서다. 공교롭게도 올 초 이 대통령도 그와 비슷한 ‘정치적 상상력’을 말한 바 있다. 1월 7일 중국 국빈 방문 때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다. “재중동포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삶에 상당히 영향을 받기 때문에 대통령이 생각하는 정치적 상상력을 말해 달라”며 5년 단임제에 관해 물은 데 대한 답변이었다.  “5년 단임제야 뭐 대한민국 헌법이 그런데 무슨 상상을 합니까. 그냥 가는 거지.” 살짝 웃음이 터졌다. 헌법 제128조 2]]></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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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횡설수설/이진영]해부학 교수의 ‘마지막 수업’]]></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1223/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18: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552.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의대생들은 예과 2년을 마치고 본과에 들어가면 인생의 ‘첫 환자’를 만난다. 커대버, 해부용 시신이다. 눈과 코를 찌르는 포르말린 냄새를 참아가며 메스로 피부를 벗겨낸 뒤 근육과 신경과 장기의 정교한 배치와 질감을 보고 느끼고 모조리 외운다. 그 과정에서 인체의 신비와 생명을 다루는 업의 무게를 깨친 후에야 산 사람을 다룰 자격을 얻는다. 커대버를 첫 환자이자 ‘말 없는 스승’이라 부르는 이유다. ▷커대버 실습은 학생 6명당 한 구씩 배정되는 것이 이상적인데 커대버 한 구를 만들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시신을 방부 처리하고 실습 목적에 맞게 숙성하는 데 최장 6개월이 걸리고, 시신 운구비와 약품비에 실습 후 화장비까지 구당 평균 200만 원이 든다. 이는 커대버용 시신을 확보하는 데 들이는 정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옛날엔 커대버의 대부분이 무연고 시신이었지만 1986년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이후로 무연고 시신이 크게 줄었다. 복지원 내 사망자들이 유족 모르게]]></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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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오늘과 내일/이세형]‘트럼프 레임덕’은 쉽게 오지 않는다]]></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1067/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15: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540.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11월 3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가 100일이 채 안 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전체 지지율은 물론이고, ‘핵심 어젠다’로 강조해 온 경제, 물가, 이민 정책에서도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노골적으로 ‘친(親)트럼프 성향’을 보여온 폭스뉴스가 23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도 이런 현실은 잘 드러났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에 불과했다. 그의 경제, 물가, 이민 정책에 ‘반대한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67%, 73%, 57%에 이르렀다. 이란 전쟁에 대해서도 66%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말 그대로, 중간선거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중간선거가 얼마나 변화 불러올진 미지수 하원 전체(435석), 상원은 100석 중 35석을 새로 뽑는 중간선거는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다. 또 전통적으로 야당에 유리한 분위기다. 이미 일각에선, 이번 중간선거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집권]]></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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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광화문에서/하정민]드론의 신 vs 백전노장… 우크라이나軍 분열의 교훈]]></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1227/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12: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526.1.pn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기술로 이기던 전쟁을 정치로 잃을 수 있다.” 최근 영국 군사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가 우크라이나 군 수뇌부의 갈등 양상을 두고 내린 진단이다. 드론전을 강조하는 미하일로 페도로우 전 국방장관(35)과 지상전을 중시하는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전 총사령관(61)의 대립이 우크라이나군 전체의 전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올 1월 취임했다 약 반년 만에 경질된 페도로우 전 장관은 전통적인 군 경력이 전무한 마케팅 전문가 출신이다. 그는 국력과 군사력에서 열세인 우크라이나가 이기려면 드론 활용을 늘려야 한다고 봤다. 이에 장거리 드론으로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을 집중 타격해 러시아의 연료 대란을 촉발시켰다. 2022년 2월 전쟁 발발 후 내내 수세에 몰렸던 전황을 뒤집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드론의 신’ ‘국민 영웅’으로 불렸다. 그 대척점에 시르스키 전 총사령관이 있다. 옛 소련의 포병 장교 출신으로 러시아의 침공 초기 수도 키이우 방어, 제2 도시 하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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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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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양이 눈]“만차입니다”]]></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1222/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09: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89628.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주차비 사전정산기 위에 음료컵이 잔뜩 놓여 있습니다. 잠시 올려둔 건지, 깜빡 두고 간 건지 알 수 없지만…. 어느새 컵 전용 주차장이 됐네요.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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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10년전 대지진 부른 단층이 또…日구마모토 규모 5.8 추가지진]]></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729/134387161/1]]></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01: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87201.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고막이 터질 듯한 폭발음과 함께 유리창이 한꺼번에 깨졌고 연기가 사방을 뒤덮었다.”일본 남서부 규슈 구마모토(熊本)현에서 28일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 뒤 건물 일부가 붕괴된 대형 쇼핑센터 ‘이온몰’의 한 직원은 29일 X에 이 같은 글을 올렸다. 또 “한 발짝만 늦었어도 어땠을지 상상하면 아직도 살아 있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고 했다.일본 정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기준 이번 지진으로 최소 13명이 사망했고, 77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실종자가 많아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수 있다. 전력과 교통 관련 인프라가 크게 손상됐고,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라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커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여진 우려도 크다. 일본 기상청은 진도 7 지진이 두 차례 연속 발생한 2016년 사례를 들며 “앞으로 약 일주일, 특히 2~3일은 강한 지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19분경 구마모토 남남서쪽 53km 해역에서도 규모 5.]]></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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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토스카나의 자화상[이은화의 미술시간]〈433〉]]></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1059/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89548.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여섯 명의 남자가 긴 탁자를 둘러싸고 있다. 어떤 이는 월계관을 쓰고 책을 펼쳐 들었고, 어떤 이는 조용히 그 모습을 바라본다. 탁자 위에는 천구와 지구본, 컴퍼스와 책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마치 르네상스 지식인들이 모여 학문을 논하는 장면을 엿보는 듯하다. 이 흥미로운 그림을 그린 이는 조르조 바사리다. 1511년 7월 30일 토스카나 아레초에서 태어난 그는 오늘날 ‘미술가 열전’의 저자로 유명하지만, 당대에는 메디치 가문의 총애를 받던 화가이자 건축가였다. 바사리가 1544년경 완성한 ‘여섯 명의 토스카나 시인’(사진)은 14세기 이탈리아 문학의 황금기를 기념하는 집단 초상이다. 화면 중앙에는 ‘신곡’의 단테가 앉아 있고, 왼편에는 서정시집 ‘칸초니에레’를 쓴 페트라르카가 초록색 책을 들고 서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얼굴을 내민 이는 ‘데카메론’의 보카치오, 오른쪽에는 시인 카발칸티가 자리한다. 단테는 그에게 고대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책을 펼쳐 보이며 대화를 나누는 듯]]></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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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나무 밑 평상부터 궁궐 마당까지… 한국에 흐르는 ‘열린 공간’의 멋[김대균의 건축의 미래]]]></title>
<subtitle><![CDATA[외부를 내부처럼, 韓 공간문화]]></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0951/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89540.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 한여름 강변에 돗자리를 깔고 쉬거나 나무 아래 평상에 모여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더위에는 에어컨만 한 것도 없지만, 또 실내에 오래 머물다 보면 답답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야외에서 하루 정도 캠핑을 하면서도 마치 집을 옮겨 놓은 듯 온갖 장비를 갖춰 놓은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운동회, 야유회 등 야외에서 하는 행사도 적지 않다. 》전통건축에서 야외 마당은 단순한 외부공간이 아니라 제사를 지내거나 혼례를 치르는 행사의 공간이었다. 김홍도의 ‘단원풍속도첩’에 실린 ‘새참’에서도 야외에서 식사하는 풍경이 매우 자연스럽게 묘사돼 있다. 도첩 속 ‘주막’에서는 패랭이를 쓴 남자가 초가지붕 아래 벽과 문이 없는 공간에서 소반을 놓고 식사를 한다. 이처럼 조선시대 풍속화에는 식사나 행사가 내부보다 외부 공간에서 이뤄지는 모습이 압도적으로 많이 등장한다. 고구려 안악 3호분에 그려진 부엌의 모습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고구려 벽화에서는 소반과 비슷한 낮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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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표현은 서툴지만 사랑이 깊은 아버지의 선물[고영건의 행복 견문록]]]></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0949/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475.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최근 드라마 ‘김부장’이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성공 비결로 많은 요인들이 언급되지만, 그중 특히 표현은 서툴지만 사랑이 깊은 아버지의 모습이 많이 회자된다. 세상에 그 누구도 완벽한 아버지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노력하는 한 사랑이 깊은 아버지는 될 수 있다. 자녀의 삶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부모로서 공동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각기 다른 역할도 맡는다. 보통 어머니는 자녀에게 심리적인 ‘안전기지(secure base)’ 역할을 한다. 이처럼 어머니 품에서 얻는 심리적 안정감은 자녀 삶의 모든 것에서 토대가 된다. 대조적으로 아버지는 자녀에게 ‘기쁨기지(joy base)’ 역할을 한다. 자녀와 함께 웃어주는 ‘놀이 아빠’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가 자녀와 함께 하는 ‘신체놀이’는 얼핏 보면 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즐거워하면서 하는 거친 몸놀이에 해당된다. 간지럼 태우기, 함께 뒹굴기, 쫓고 도망가기, 장난스럽게 넘어뜨리기 등이 그 예이다.  신체놀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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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제 발등 찍는 트럼프의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이창수의 영어&뉴스 따라잡기]]]></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0929/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89520.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7일(현지 시간) 해외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장 4년으로 제한하는 새 규정(a fixed four-year limit/cap for most international students)이 9월 15일부터 시행되면서 미 유학생 사회와 전 세계 예비 유학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새 규정에 따르면 4년이 지난 뒤에도 학업을 계속하려면 체류 연장을 신청해야 한다(apply for an extension). NPR, CNN, 블룸버그 등 주요 언론은 이번 조치가 학생 신분을 유지하는 한 학업 기간 내내 체류할 수 있었던 기존 관행을 깨는 것(marks a departure from long-standing practice)이라고 평가했다. departure는 보통 ‘출발’을 뜻하지만, departure from은 관습이나 관행에서 ‘벗어남’ 또는 ‘일탈’을 뜻한다.  미 국토안보부는 이번 조치가 국가안보를 위해 이른바 ‘평생 유학생들(forever stud]]></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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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왜 BTS 공연에 갔을까[기고/이준]]]></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729/134390927/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3:0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450.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7월 1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관객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브리지트 여사는 응원봉인 ‘아미밤’을 손에 들고 있었다. 대형 스크린에 두 사람의 얼굴이 비치자 8만여 명의 관객은 환호했다. 다음 날 마크롱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BTS의 ‘다이너마이트’ 공연 영상을 올리며 “파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 장면은 그저 우연한 사건이 아니다. 프랑스 대통령은 전통적으로 오페라, 연극, 유산과 같은 ‘고급문화’와 결부되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K팝 콘서트장에 나타난 것은 상징적이다. 대중 그리고 세계와 소통하려는 정치적 몸짓이자 역동적이고 호감을 주는 BTS의 브랜드에 기대 트렌디함을 드러내는 일이다. BTS가 상징하는 이미지는 K팝이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이유를 보여준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BTS 콘서트 참석에는 또 다른 맥락도 있다. 올해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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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영화 ‘원스’ 글렌 한사드 오토바이 사고, 56세로 사망]]></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729/134391517/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2:53: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554.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영화 ‘원스’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아일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글렌 한사드(56)가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29일(현지시간) NBC 등 외신에 따르면 한사드의 소속사 측은 성명을 통해 ”오늘 새벽 더블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한사드가 세상을 떠났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미셸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오랜 세월 동안 아일랜드 문화계에 상당한 공헌을 한 재능 있는 음악가이자 배우의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전했다. 팬들은 온라인에서 추모의 뜻을 전했다.아일랜드 경찰은 더블린 서부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단독 사고로 한사드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실시했지만, 한사드는 끝내 숨졌다. 한사드는 10대 시절 고향인 더블린 거리에서 버스킹을 시작했으며, 1990년 아일랜드 록밴드 ‘더 프레임스’를 결성했다. 이후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한편, 영화 ‘원스’에서 함]]></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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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코스피 한달새 9114→5663… 공포 휩싸인 개미들 손해봐도 ‘투매’]]></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729/134389638/1]]></link>
<pubDate>Wed, 29 Jul 2026 22:35: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269.1.png' align='left' vspace='10' hspace='10'>29일 코스피는 한 달여 전의 사상 최고치(6월 22일 9,114.55) 대비 37.87% 하락했다. 국내 증시 합산 시가총액은 지난달 25일 7810조 원까지 올랐다가 최근 급락세로 한 달 새 2800조 원 이상 증발했다. 지난해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2677조 원)에 달하는 돈이 사라진 셈이다.최근 주가 급락은 반도체에 지나치게 집중된 국내 증시 구조, 단일종목 레버리지 등에 쏠린 개인투자자의 ‘몰빵(집중) 투자’ 등이 증시 전체의 변동성을 키우면서 비롯됐다. 여기에 사실상 ‘빚투(빚내서 투자)’를 장려한 정부의 다양한 증시 활성화 정책과 상반기(1~6월) 급등장 분위기에 취한 개인들의 쏠림 투자도 영향을 미쳤다. ● 상반기 2배 상승하며 곳곳서 과열 신호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주식 매매 일시 정지)가 발동할 정도로 증시가 급락한 건 SK하이닉스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에 반도체주가 하락한 게 직접적 계기가 됐다. 중국발 메모리 경쟁 심화, 미국 빅테크 기업의]]></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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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정부 “삼전닉스 레버리지 투자한도, 총 투자금 20%내로 제한”]]></title>
<subtitle><![CDATA[증시 폭락에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 개최과도한 주문 거래비용 높이고 모의거래 도입긴급 상황땐 안정화 조치 법적 근거도 마련]]></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729/134391383/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1:5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427.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정부가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개인별 투자한도를 총 투자금액의 20%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과도한 주문 및 거래에 비용을 부과해 부담을 늘리는 방안도 적용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과 관계기관 합동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최근 국내 증시는 중국발 메모리 경쟁 심화와 미국 빅테크 기업의 자금조달 우려가 확산하면서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하락이 그간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조정 과정에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수급 불안이 겹치면서 낙폭이 커진 것으로 평가했다.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와 기업 실적 전망 상향, 경상수지 흑자 확대 등을 고려하면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국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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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의사보다 많이 번다”…일본 최고 연봉 직업 1위는 ‘이것’]]></title>
<copyright><![CDATA[556]]></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729/134391387/1]]></link>
<pubDate>Wed, 29 Jul 2026 21:49:2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388.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일본에서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은 항공기 조종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와 대학 교수 등 전문직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평균 연봉 1000만엔(약 8800만원)을 넘는 직종은 전체 143개 가운데 5개에 그쳤다.29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동양경제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2025년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를 바탕으로 143개 직종의 추정 연봉을 분석한 결과, 항공기 조종사의 평균 연봉은 1632만엔(약 1억45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조사 대상은 2025년 6월 급여 지급 실적이 있는 종업원 10명 이상 기업의 일반 노동자로, 단시간 노동자는 제외됐다. 연봉은 잔업 수당 등을 포함한 월 급여에 12개월을 곱한 뒤 연간 상여금과 기타 특별 급여를 더해 산출했다.항공기 조종사의 월 급여는 122만 6000엔(약 1000만원), 연간 상여금 등은 160만 4000엔(약 1400만원)으로 집계됐다. 2위는 의사로 평균 연봉 1512만엔(약 1억 3000만원)을 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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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CDATA[[속보]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개인별 투자한도로 총량관리”]]></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729/134391335/1]]></link>
<pubDate>Wed, 29 Jul 2026 21:34: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339.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속보]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개인별 투자한도로 총량관리”]]></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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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강진 잔해속에서 29일간…숨진 주인 곁 지킨 푸들]]></title>
<subtitle><![CDATA[베네수엘라 지진서 ‘기적의 구조’]]></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729/134391281/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1:26: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439.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베네수엘라 강진으로 5500명 이상이 숨진 가운데,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29일 동안 갇혀 있던 푸들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 라과이라주에 위치한 항구 도시 카티아 라 마르에서 푸들 ‘베일리’가 지진 잔해 속에 갇힌 지 29일 만에 구조됐다. 구조대는 실종자 수색 작업 중 베일리를 발견했다. 당시 베일리는 주인의 어머니 시신 곁에 웅크린 채 온몸이 먼지로 뒤덮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베일리의 주인인 11살 빅토리아 렌겔은 지난달 발생한 규모 7.2와 7.5의 두 차례 강진에서 살아남았지만,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는 목숨을 잃었다. 빅토리아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일리가 엄마를 지키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베일리가 잔해 속에서 구조된 직후 소방관들에게 물을 받는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베일리는 동물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의사들은 이 강아지에게 주사를 투여했다. 베일리는 한 달 가까이 음식과]]></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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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순창 섬진강서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다슬기 채취 중 사고 추정]]></title>
<copyright><![CDATA[556]]></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91319/1]]></link>
<pubDate>Wed, 29 Jul 2026 21:22:4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320.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29일 오후 1시께 전북 순창군 동계면을 지나는 섬진강 나들목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이미 숨진 상태의 A(80대·여)씨를 강가에서 발견했다.경찰은 A씨가 다슬기를 채집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순창=뉴시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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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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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해운대 카페 ‘비키니 손님’ 입장 제지…예절인가 차별인가]]></title>
<copyright><![CDATA[556]]></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91265/1]]></link>
<pubDate>Wed, 29 Jul 2026 21:18:34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266.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해수욕장 인근 카페에 비키니 차림으로 들어갔다가 입장을 제지당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8일 스레드에는 해운대 앞 카페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음료를 주문하려다 직원으로부터 제지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테이크아웃을 하려고 주문하러 들어갔는데 복장 때문에 바깥에 계시면 음료를 가져다드리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어깨에는 당연히 큰 비치타월을 걸치고 들어갔고, 바다에 들어가기 전이라 물도 떨어지지 않았으며 모래도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해운대 앞 카페인데 비키니를 입은 채로 들어가면 안 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수욕장 인근 상업시설에서 수영복 차림을 허용해야 하는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다.일부 누리꾼들은 카페 측의 대응이 이해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한 명을 허용하면 다 들어오게 되고, 가게 바닥에 쌓인 모래는 결국 카페에서 치워야 한다”며 “나라면 막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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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트럼프가 깎은 에어포스원 가격…보잉, 추가 비용만 4000억원]]></title>
<copyright><![CDATA[556]]></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729/134391256/1]]></link>
<pubDate>Wed, 29 Jul 2026 21:17:5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257.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제작 사업으로 수천억 원대 추가 비용을 떠안으며 고전하고 있다. 특히 비용 초과분을 정부에 청구할 수 없는 고정가격 계약으로 사업을 수주하면서 원가 상승과 일정 지연에 따른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BS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보잉은 새 에어포스원으로 사용될 예정인 개조형 747-8 항공기의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2억 8000만 달러(약 4000억원)의 추가 비용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40억 달러(약 5조 8000억원)가 넘는 규모의 사업에서 발생한 추가 비용 중 하나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인 2016년 에어포스원 교체 사업 비용을 문제 삼으며 보잉을 압박했다. 당시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 에어포스원 비용이 통제 불능 상태이며 40억 달러(약 5조 8000억원)를 넘는다”며 “주문을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이후 트럼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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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투구에 얼굴 맞은 KT 허경민, 검사 결과 단순 타박…“어지럼증 증세”]]></title>
<copyright><![CDATA[556]]></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60729/134391244/1]]></link>
<pubDate>Wed, 29 Jul 2026 21:17:06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1245.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프로야구 KT 위즈의 베테랑 내야수 허경민이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머리를 강타당한 뒤 구급차에 실려나갔으나 단순 타박 진단을 받았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는 헤드샷으로 퇴장 조처됐다.허경민은 29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NC와의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테일러가 던진 공에 머리를 맞았다.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테일러가 시속 147㎞의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공이 크게 빠지면서 허경민의 얼굴 부위를 강타했다.그라운드에 쓰러진 허경민은 고통을 호소하며 좀처럼 일어서지 못했다. 테일러도 머리를 감싸쥐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결국 허경민은 구급차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곧장 병원으로 이동한 허경민은 CT 촬영 검사를 받았고, 단순 타박 소견을 들었다. KT 관계자는 “현재 약간의 어지러움 증세를 호소하고 있지만, 우려하지 않을 정도라는 판단”이라며 “지속적으]]></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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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장윤정 이름 내세워 수천만원 사기, 모친 구속기소]]></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90879/2]]></link>
<pubDate>Wed, 29 Jul 2026 20:35: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0922.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가수 장윤정 씨의 모친이 수천만 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21일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사기 혐의를 받는 장 씨의 모친 육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육 씨는 지인들에게 딸 장 씨 이름을 내세워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등에 투자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4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나 육 씨의 휴대전화 사용 내역과 신용카드 이용 기록 등이 확인되지 않아 수사를 잠정 중단했다. 이후 최근 육 씨의 소재를 확인해 신병을 확보했고, 21일 육 씨를 체포했다. 이후 육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장 씨 측은 관련 소식이 알려지자 “모친과는 십수 년간 연락을 끊고 지냈으며 이번 사건은 장윤정과 무관한 단독 범행”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한편 육 씨는 2015~2017년에도 지인 등으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4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8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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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국수본, ‘외교관 등 1만명 개인정보 해킹’ 수사 착수]]></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87971/1]]></link>
<pubDate>Wed, 29 Jul 2026 20:13: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0838.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외교관과 정보기관 요원 등 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수사에 착수했다. 외교부는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해킹을 올해 2월에서야 발견해 이달 19일에야 늑장 신고를 했다.2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20일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 해킹 보도가 나온 직후 사건을 인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의 보안 소프트웨어 서버가 외부 해커의 공격을 받아 무단 접속이 이뤄졌다. 외교부는 올해 2월 관계기관의 통보를 받고 해킹 사실을 인지한 후 4월경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파악했다. 또 개인정보 침해를 인지하면 72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3개월여 만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국가안보와 무관하지 않은 불가피한 사유”라고 해명했다. 외교부는 해당 시스템을 차단]]></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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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양치하다 깜짝, 수돗물이 짜다”…폭염-가뭄 형산강, 바닷물 역류]]></title>
<subtitle><![CDATA[취수원 수위 낮아지자 바닷물 밀려들어포항 취수 중단…임하-영천댐 물 공급 밀양 백안저수지 저수율 1.2%로 ‘바닥’전남 장성댐도 농업용수 공급 중단  내달 3일까지 비 소식 없어 피해 확산]]></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89655/1]]></link>
<pubDate>Wed, 29 Jul 2026 20:08: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0597.1.pn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와 이래 짜노 캤디, 저러니 수돗물이 안 짜겠나. 아침에 양치하다 깜짝 놀랐다 카이.”29일 오전 10시경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 에코전망대에서 만난 김형만 씨(68)는 강바닥을 가리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전망대 아래 형산강은 평소와 다른 모습이었다. 넓은 강줄기는 곳곳이 끊겼고, 물이 빠진 자리에는 햐얗게 마른 강바닥이 짐승 뼛조각처럼 앙상하게 드러나 있었다.● “수돗물에서 짠 맛”…민원 빗발최근 포항 남구에서는 “수돗물에서 짠맛이 난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비가 내리지 않아 포항 지역 수돗물의 주요 취수원인 형산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바닷물이 취수장 부근까지 밀려든 탓이다. 23일부터 형산강 취수량을 줄인 포항시는 28일부터는 아예 형산강 취수를 전면 중단하고 대체 수원인 임하댐과 영천댐 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임하댐과 영천댐의 저수율은 이날 기준 각각 42.9%, 33.6%까지 떨어져 포항시는 물 절약 운동을 준비하고 있다.가뭄의 원인은 장마철 강수]]></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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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김태효 前안보실 차장 구속기소…“美 등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89512/1]]></link>
<pubDate>Wed, 29 Jul 2026 20:03: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0828.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비상계엄 직후 우방국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한 혐의로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종합특검은 29일 김 전 차장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김 전 차장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외교부 공무원들을 동원해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에 “이번 조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것”, “(계엄은) 헌법적 테두리 내에서 한 정치적 시위”라는 내용 등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서도 “공동 피의자”라며 “추후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국가안보실로부터 ‘계엄 정당화’ 문건을 전달받은 국가정보원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책임자에 이같은 내용을 설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당시 외교안보라인 실세로 꼽혔던 김 전 차장은 윤 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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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삼표그룹, 폭염·폭우 대응 특수 콘크리트 ‘블루콘’ 성능 검증]]></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729/134390816/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9:53:2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0805.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삼표그룹은 폭염과 강우 환경에서도 콘크리트의 작업성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특수 콘크리트 ‘블루콘’ 2종의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성능을 검증한 제품은 고온 대응 제품인 ‘블루콘 킵슬럼프’와 강우 대응 제품인 ‘블루콘 레인 오케이’다.이번 시연회는 기습 폭우와 폭염이 잦아진 건설 환경에서 두 제품이 콘크리트 품질 저하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 콘크리트와 비교해 극한 환경에서도 품질 변화 없이 타설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시험했다.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한 블루콘 킵슬럼프는 장시간 고온에 노출돼도 콘크리트가 빠르게 굳는 현상을 줄이고 작업성을 유지하도록 만든 제품이다.일 평균기온이 35도를 넘거나 운송 시간이 4시간 이상 걸리는 조건에서도 일반 콘크리트보다 2.5배 이상 높은 작업성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블루콘 레인 오케이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재료 분리와 강도 저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삼표산업은 가로·세로 0.5]]></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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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단독]쿠팡 물류센터, 화재 넉달전 ‘소방불량’ 판정받았다]]></title>
<subtitle><![CDATA[유도등 점등 불량 등 조치 명령‘109시간 화재’ 물류센터 건물쿠팡 입주전에도 2차례 불량 적발]]></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87839/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9:51: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78604.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109시간 만에 화재가 진화됐던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가 입주한 건물이 최근 4년간 5차례 진행된 소방 당국의 화재안전조사에서 3차례 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해당 건물이 완공된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총 5차례의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해 3차례 불량 판정을 내렸다. 2024년 3월 쿠팡이 이 건물에 입주한 뒤에도 한차례 불량판정을 받았다. 이번 화재가 발생하기 약 4개월 전인 3월 23일 조사에서 화재시 피난을 돕는 유도등 점등 불량이 확인됐고, 화장실의 화재 감지기 작동도 발견돼 조치명령을 받았다. 쿠팡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적법한 조치를 마치고 즉시 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쿠팡이 해당 건물을 사용하기 전인 2023년 8월 17일 첫 조사에서 소방은 화재 수신기 연동이 정지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시공업체를 입건했다. 또 2024년 2월 16일 진행]]></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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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현대엔지니어링, 영업정지 집행정지 인용…정상 영업 지속]]></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729/134390799/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9:48:0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5/08/19/132212280.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안성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로 받은 3개월 영업정지 처분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현대건설은 종속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3일 신청한 영업정지 행정처분 집행정지가 인용됐다고 29일 공시했다.이번 처분은 지난해 2월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청룡천교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됐다. 당시 교량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근로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서울시는 현대엔지니어링에 토목건축공사업 영업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에 불복해 처분 취소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했다.당초 영업정지 기간은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였지만, 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처분 효력은 본안소송 판결 선고 후 30일까지 정지된다. 이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해당 기간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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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이란, 요르단 미군기지 이어 호르무즈 유조선 3척 공격]]></title>
<subtitle><![CDATA[후티에 공격 당한 사우디도 ‘참전’美와 이라크 친이란 무장단체 타격공격 중단 나흘만에 다시 긴장감 고조]]></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729/134387562/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9:47: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0794.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이란 혁명수비대가 28일(현지 시간) 요르단의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 이어 29일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유조선 3척을 타격했다. 중동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도 같은 날 사우디아라비아군과 함께 이라크의 친(親)이란 무장단체들을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은 13일 연속 공습과 보복을 이어 가다 24일부터 서로에 대한 공격을 중단해 왔는데, 나흘 만에 다시 군사적 충돌이 재개된 것이다. 특히 최근 예멘의 친이란 무장단체인 후티 반군으로부터 해상 봉쇄 위협을 받았고, 자국 유조선에 대한 공격을 경험한 사우디가 공습에 참여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더욱 고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美 -이란, 13일간 이어진 공습 중단 뒤 4일 만에 다시 충돌 28일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에서 “미군의 공격적 행동에 대응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로 요르단에 주둔한 미 공군기지와 중앙지휘소를 타격했다”며 “미국은 우리 국익에 대한 불법 개입을 중단해야]]></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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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정성호 공개 사의에…靑 “공소청 출범·안착까지 역할해야”]]></title>
<subtitle><![CDATA[“그만두고 싶다고 해서 그만둘 수 있는 자리 아냐”]]></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60729/134390764/2]]></link>
<pubDate>Wed, 29 Jul 2026 19:39: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0769.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청와대가 공개 사의를 표명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 공소청이 제도적으로 안착할 때까지 장관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익표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29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정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검찰개혁이 진행 중이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10월에 출범해야 한다. 공소청 주무부처는 법무부”라며 “주무부처 장관이 이 문제를 정리하고 제도적으로 잘 안착할 때까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수석은 “정 장관이 건강이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의를 공식적으로 표명한 건 아직 없다”면서도 “다만 그런 개인적 상황들이 (본인의 사퇴 의사에) 작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장관 본인도 ‘내가 물러난다’고 얘기한 적이 없다”며 “당장 인사 개편은 하지 않으리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공소청 출범까지는 책임진다는 것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엔 “(공소청이) 출범하고 안착할 때까지는 봐야 한다”고 답했다.성기홍 대통령홍보소통수석비서관도 이날]]></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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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요가부터 어린이 물놀이 수업까지… 파르나스호텔, 컨시어지 동행 프로그램 출시]]></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729/134390735/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9:29:01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0728.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제주 여행을 계획할 때 지역이나 관광지보다 숙소를 먼저 정하는 여행객이 늘었다. 관광지와 맛집을 고른 뒤 숙소를 찾던 순서가 뒤바뀐 것이다. 수영장과 웰니스 프로그램, 어린이 체험, 로컬 투어를 갖춘 호텔을 먼저 정하고, 그 안에서 여행 일정을 짠다.잘 쉬는 것만으로는 이제 충분하지 않다. 머무는 동안 뭘 할 수 있는지가 호텔을 고르는 기준이 되고 있고 호텔도 그에 맞춰 잠만 자는 곳에서 여행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곳으로 달라지고 있다.힐튼이 14개국 여행객 1만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보면 올해 여행객들은 어디로 갈지보다 왜 떠나는지를 먼저 생각한다. 응답자의 56%는 여가 여행의 가장 큰 목적으로 휴식과 재충전을 꼽았고 가족 여행객의 약 70%는 현지 전통과 연결되는 경험을 원한다고 답했다. 호텔 수영장을 필수 시설로 꼽은 비율도 63%나 됐다고 한다.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도 이 흐름에 맞춰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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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title><![CDATA[‘檢보완수사권 폐지’ 형소법 개정안, 與주도 법사위 통과]]></title>
<subtitle><![CDATA[국힘 표결 거부하고 퇴장민주, 내일 본회의 처리 추진]]></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90718/2]]></link>
<pubDate>Wed, 29 Jul 2026 19:2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0722.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형소법 개정안을 3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한다는 목표다.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하면 개정안은 31일 통과될 전망이다.29일 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이날 오후 속개된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대체토론 뒤 해당 개정안을 가결했다.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에 반발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다. 개정안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하는 대신, 검사가 사법경찰관에게 보완 수사를 요구할 수 있게 했다. 보완수사 요구를 받은 사법경찰관은 원칙적으로 1개월 안에 보완 수사를 이행하도록 했다. 경찰이 불송치한 사건의 경우 검사가 사법경찰관에게 재수사 요구를 하면서 이행 기간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검사가 공소제기 여부, 재수사 요구 여부, 공소유지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사건 관계인 등의 의견을 청취하거나 관계 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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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7월 양산 40.3도…부산도 122년만에 ‘극한 더위’]]></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88912/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8:59: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0598.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29일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40도를 넘었다. 부산도 122년 만에 가장 높은 38.8도까지 치솟는 등 ‘극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데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이중으로 한반도를 덮고 있어 폭염의 기세는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3시 33분 양산의 기온은 40.3도를 기록했다. 2008년 12월 양산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26일에도 역대 최고인 39.3도로 올랐지만 사흘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7월에 이례적으로 40도를 넘은 지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부산은 이날 오후 2시 56분 38.8도까지 올라 1904년 4월 근대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웠다. 종전 최고 기록은 37.3도(2016년 8월 14일)다. 이 밖에 경남 김해 39도, 창원 38.8도, 합천 38,5도 등 남부지방 곳곳이 극한 폭염에 시달렸다.이날 오후 5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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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날씨 걱정없는 휴가… 인스파이어 리조트, 물놀이·미식·웰니스 프로그램 총출동]]></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729/134390569/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8:45:01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5/07/24/131713975.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물놀이와 미식, 웰니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폭염과 갑작스러운 비가 반복되는 날씨 속에서도 실내외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에서는 다음 달 17일까지 성인 전용 ‘나이트 라운지’를 오후 8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한다. 야간 입장권을 구매하면 주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주말에는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고 전했다. 낮 시간에는 다음 달 31일까지 야외 공간 ‘선사이드 라운지’에서 선베드와 데이베드를 이용해 일광욕과 태닝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호텔 1박과 나이트 라운지 입장권을 묶은 ‘이브닝 스플래시 패키지’도 함께 선보였다.여름 한정 메뉴도 운영한다. 호라이즌 라운지의 팥빙수·망고 디저트, 하이파이 코리안 소울 푸드의 보쌈·초계국수, MJ23의 썸머 BBQ 플래터, 홍반의 한치 메뉴, 셰프스 키친의 복날 메뉴 등을 오는 9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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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인터뷰] 미래 모빌리티 따라 자동차 튜닝도 진화한다…’한국자동차튜너협회’]]></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60729/134390413/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8:41:1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90283.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자동차 튜닝을 떠올리면 여전히 배기음을 키우거나 차체를 낮추고 외관을 꾸미는 모습을 먼저 연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자율주행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튜닝의 개념도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다.엔진과 변속기를 손보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배터리 열관리와 전장 시스템, 사용자 경험(UX), 소프트웨어 기반 기능 확장이 새로운 튜닝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가 보편화되면 자동차는 운전하는 기계가 아니라 생활 공간으로 변화하고, 튜닝 역시 성능 경쟁보다 개인화와 목적형 모빌리티를 구현하는 산업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이 같은 변화의 최전선에는 국내 자동차 튜닝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자동차튜너협회’가 있다. 협회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튜닝 문화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 제도 개선, 소비자 인식 개선 등을 추진하며 국내 애프터마켓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기차와 미래차 시대에 맞춰 튜닝 산업의]]></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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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삼성물산 2분기 영업익 1조320억 원…건설·상사·바이오 동반 성장]]></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729/134389999/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8:31:2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29/133836931.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삼성물산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9950억 원, 영업이익 1조320억 원을 기록했다. 건설부문은 하이테크 공사 본격화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의 공정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삼성물산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9.7% 증가한 11조9950억 원, 영업이익은 37.1% 늘어난 1조32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조5290억 원, 영업이익은 3120억 원 늘었다.건설부문은 매출 3조9880억 원, 영업이익 202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930억 원, 영업이익은 840억 원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은 5750억 원, 영업이익은 910억 원 늘었다.영업이익률은 5.1%로 전년 동기 3.5%보다 1.6%포인트, 전분기 3.2%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하이테크 부문의 평택 P4 마감 공사와 P5 골조 공사가 본격화한 데다 지난해 신규 수주한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의]]></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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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10년간 의붓딸들에 대소변 먹이는 등 학대…계모 징역 7년]]></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89743/2]]></link>
<pubDate>Wed, 29 Jul 2026 18:23: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89742.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10년 동안 의붓딸들에게 대소변을 먹게 하는 등 신체, 정서적 학대를 일삼은 계모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29일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도 명했다.이 여성은 2013~2014년 의붓딸 2명(당시 5세·7세)과 함께 생활하며 부친과 연락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시키거나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6년에는 자매 2명의 사소한 행동들에 트집을 잡아 많은 양의 밥을 먹이고, 이를 먹지 못하면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했다. 심지어는 토사물과 대소변까지 먹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외에도 자기 다리를 마사지하게 하거나 자신의 남편을 속이기 위해 자매들에게 서로를 폭행하게 시키기도 했다.또 자매들에게 ‘신체를 만지러 오라’는 등의 성적인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아버지에게 보내도록 여러 차례 강요한 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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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김태효 전 안보실 차장 구속기소…내란 중요임무 등 혐의]]></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60729/134389748/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8:21: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89749.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12·3 비상계엄 직후 미국 등 주요 우방국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29일 김 전 차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함께 수사를 받아온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은 사건을 분리해 추후 기소할 방침이다.김 전 차장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외무 공무원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에 계엄의 배경과 정당성을 설명하는 메시지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이 메시지에는 계엄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조치’, ‘헌법 테두리 안의 정치적 시위’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이 종북좌파와 반미주의에 맞서려 했다는 설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뒤 신 전 실장과 김 전 차장에게 우방국을 상대로 계엄 선포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김 전 차장은 지난 10일 구속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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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조정식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與전대에 폭탄 던져” [정치를 부탁해]]]></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60729/134388540/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8:16: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88549.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https://www.youtube.com/watch?v=oPzTbj1nT-A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결국 주권자 국민 선택”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의장이 폭탄을 던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후 조 의장이 뒤늦게 유감 표명을 한 데 대해선 “발 빼고 넘어갈 문제가 아닌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정의당 박원석 전 의원은 29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국회의장은) 대한민국 국가 서열 2위라는 지위가 무겁기 때문에 기자회견에서 실언이 나올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야권이 개헌에 반대하는 궁극적 이유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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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익 1.6조…HD현대중공업이 실적 견인]]></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729/134389651/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8:08:3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2/09/133329719.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HD한국조선해양이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조선 계열사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조645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서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HD한국조선해양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9270억 원, 영업이익 1조6451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72.5% 증가했다.생산성 향상과 고선가 선박의 매출 비중 확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HD현대중공업, 분기 영업익 첫 1조 돌파… 전년비 120% 증가주력 자회사인 HD현대중공업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3322억 원, 영업이익 1조39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2.7%, 영업이익은 120.6% 증가했다.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14.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분기 11.4%에서 올해 2분기 16.4%로 5.0]]></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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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공장도 AI 시대…문서 읽고 위험 막고 자재까지 나른다]]></title>
<copyright><![CDATA[622]]></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729/134388873/2]]></link>
<pubDate>Wed, 29 Jul 2026 18:02:46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88694.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문서·안전·물류로 번지는 제조업 AI, 도입률은 여전히 4%…정부는 2030년까지 20조 원 투자한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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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title><![CDATA[[속보]김태효 전 안보실 차장 구속기소…내란 중요임무 등 혐의]]></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89497/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7:5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89503.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김태효 전 안보실 차장 구속기소…내란 중요임무 등 혐의]]></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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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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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단독]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이달 말 가석방…한달 일찍 출소]]></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87998/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7:49: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89489.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횡령 및 배임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수감 중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그룹 회장이 이달 말 가석방되는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9월초 만기 출소 예정이었는데 한 달 가량 앞서 출소하는 것. 5월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조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확정했다. 검찰은 조 회장의 횡령·배임 규모가 200억 원대라고 판단해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법원은 이중 약 20억 원만 유죄로 인정했다. 법원은 혐의 중 이사 비용·가구 구입비 등을 회삿돈으로 지급한 혐의와 배우자 수행 운전기사 급여를 회삿돈으로 지급한 혐의 등 사적 전횡 부분 등을 유죄로 판단했다.조 회장은 2023년 3월 구속됐지만 그해 11월 보석이 인용돼 일시 석방됐다. 이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가 지난해 5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뒤 법정 구속됐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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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남종섭 의장, 서울시의회와 ‘지방의회법 제정’ 힘 모은다]]></title>
<subtitle><![CDATA[국회·정부 설득 협력 확대전국 광역의회 연대 행보 가속]]></subtitle>
<copyright><![CDATA[1]]></copyright>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729/134389364/1]]></link>
<pubDate>Wed, 29 Jul 2026 17:46: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9/134389367.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지역은 달라도 지방의회법 제정을 바라는 전국 광역의회의 뜻은 하나입니다.”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29일 서울시의회를 찾아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인천과 제주, 충청권, 호남권에 이어 서울시의회까지 연대 범위를 넓히며 전국 광역의회 공동 대응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남 의장은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임만균 의장을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광역의회 간 협력을 확대하고,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한 공동 건의와 설득 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전국 최대 규모인 경기도의회와 두 번째 규모인 서울시의회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제12대 서울시의회는 의원 118명으로, 167명의 경기도의회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광역의회다.남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향한 전국 광역의회의 공감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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