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 지지율 급락에 “냉정한 국민 평가, 겸허히 받아들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국정운영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된 뒤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사과했다. 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하는 등 이겼다고 보기 어려운 결과가 나오고 대통령 지지율까지 하락하자 이례적으로 “죄송하다”고 밝힌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넓게 벌리고 더 많이 포용하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정수행 지지율이 50.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함께 공유했다. 앞서 이날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직전 대비 9%포인트 이상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서울 경남 대구 등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패배, 최근의 고환율 등 경제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 임기 중 실시된 KSOI 조사에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국힘, 새 원내대표에 당권파 ‘경남 3선’ 정점식…“계파도 분열도 없다”

국힘, 새 원내대표에 당권파 ‘경남 3선’ 정점식…“계파도 분열도 없다”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친윤(친윤석열) 핵심이자 당권파로 분류되는 정점식(3선·경남 통영-고성) 의원이 10일 선출됐다. 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서울대 동문이자 검사 임관 동기로 초임 검사 시절을 대구에서 함께 보냈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표 경선에서 투표에 참여한 의원 103명 가운데 55표를 얻어 48표를 얻은

‘계엄연루’ 방첩사 49년만에 해체…방첩-보안-안보 기능 분산

‘계엄연루’ 방첩사 49년만에 해체…방첩-보안-안보 기능 분산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실행의 핵심으로 지목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해체하겠다고 밝혔다. 방첩사의 권력형 임무 기능은 전면 폐지하고 방첩사의 주요 업무는 국방방첩본부을 신설해 맡게 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7월 말까지 국방방첩본부를 창설할 계획이다. 방첩사는 1977년 ‘국군보안사령부’로 출범한 이후 막강한 군 권력을 행사해왔지만 49년 만에 역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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