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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1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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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Aug 28, 2025
    딸아이 서울친구들 놀러 와서 호텔까지 다 잡아줬는데 저녁까지 대접하랜다. 아빠 노릇하기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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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Aug 28, 2025
    Replying to @mulderxfile
    앞으로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오늘 저녁 부끄러운 모습 많이 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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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Oct 5, 2024
    생의 본질적인 외로움을 아는 사람이 좋다. 인생의 어떤 부분은 나만이 올곧이 견뎌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 평생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생의 부분이 있음을 아는 사람. 하여 영원히 외롭지 않을 어떤 관계를 추구하기 보다 때로의 관계나 만남이 주는 온기에 기꺼이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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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Sep 5, 2025
    뭘 입어도 옷태가 나는 사람이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193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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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Oct 10, 2024
    문학의 힘은 중심에 있지 않고 변방에 있다. 빛보다는 어둠에 있으며 살보다는 피와 뼈에 있다. 튀르키예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은 오스만 제국의 아르메니아인, 쿠르드인 학살에 대해 발언했다가 자국 우파들의 살해 협박을 받았고 결국에는 고국을 떠났다. 이 나라의 수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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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Sep 9, 2024
    주말에 교수직 그만두고 귀향한, 이혼한 독신의 후배를 만났다. 돈 많이 주는 직장의 첫 월급 탔다며 밥을 사겠다고 왔다. 홀로 나이 들어감의 불안과 외로움, 오래된 이혼의 자책감을 토로했다. 내가 현명해서 나쁜 사람을 걸러내고 좋은 배우자를 만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꼭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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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May 7, 2025
    Replying to @oO_0_oOo_0_Oo
    3시간 간격으로 입이 심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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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Aug 28, 2025
    Replying to @bardadrkim
    오빠친구들은 술도 사주고 했는데 우린 왜 푸대접이야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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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Feb 23, 2025
    헛걸음도 기분 좋은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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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Jul 16, 2025
    집사람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왔는데 뭐 필요한 거 없냐해서 라가불린 16년 부탁했더니, 요상한 일본 위스키도 준다. 연유를 물어보니 앞에 아저씨가 술병을 깨트렸는데 향기가 너무 좋아서 점원에게 바닥에 깨진 술은 뭐예요 물어보고 사 왔다며 뿌듯해한다.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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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Aug 20, 2025
    쉬운 길은 프로의 길이 아니다. 롯데는 타 구단은 달성하지 못하는 10연패에 도전한다. 그게 진정한 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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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Apr 13, 2025
    서울 꽃구경 왔다가 봉변당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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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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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Jul 3, 2025
    인생이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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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197303
    Jun 16, 2025
    최근 집사람이 내일 약속 있어 물어보길래 술 약속 있지 않을까 답했는데 우리가 처음 만난 지 25년 되는 날이란다. 문뜩 그 생각도 나고 너무 무심했나 미안해서 내일 뭐 할까 했더니 친구들하고 2박 3일 일본 간단다. 그럼 오늘 뭐 할까 했더니 계모임에서 영덕 갔다고 하네. 이런 게 졸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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