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용기내서 고백하는 건데 저는 책을 색깔별로 꽂는 걸 좋아합니다. 출판사 직원이라는 방패가 있으니까 덜 창피하긴 하네요 후후후... 책이란 물건이 관상용은 아니지만 아무튼 시각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책장 정리하시는 분 또 어디 안 계신가요?!??
바람북스 / 바람의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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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차이 그리고 관계를 존중합니다.
- 스스로 읽지 않을 책이면 어린이에게도 주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Make it a rule never to give a child a book you would not read yourself. 버나드 쇼의 말이에요. 오늘은 어린이날이니까 그림책을 소개해볼까해요. 제가 만든 책, 아쉽게 놓친 책, 혹은 그냥 좋아하는 책을요.
- 언젠가 리커버를 한다면 띠지에 “내 청소년기의 전반적인 정서를 빚어낸 책 - 해”라고 쓸까봐요김혜진 작가의(지금은 김묘원으로 필명을 바꾸심..) 밤을 들려줘/프루스트 클럽👈🏻이 두 소설이 내 청소년기의 전반적인 정서를 빚어냄... 난 이 책들로 몇년간 내내 벅찼고 두근거렸고 쓸쓸했고 외로웠고 지독할 정도로 강렬한 여름볕과 설명할 수 없는 불안함을 문자로 포착하는 경험을 배웠우
-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그래픽노블 <페넬로페>. 그래픽노블은 만화와 소설이 합쳐진 작품으로, 만화의 형식을 빌리되, 보다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주제를 다룹니다. <페넬로페: 전쟁터에서 돌아온 여자>는 인도주의 의료단체에서 난민을 치료하는 페넬로페의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 ??? 별로인 책 말하기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는 저의 푸념이 엄청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지금 알았습니다. 하나씩 돌아가면서 공개적으로 욕하자는 건 아니었는데… ㅠㅠ 이런 국면의 시작이 출판사의 공식 계정이라는 게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는 지적에 동의합니다.
- 🏆2023 부커 인터내셔널 최종후보작, 🎖️22개국 판권 계약, ✨아니 에르노 추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네스는 오늘 태어날 거야(still born)>라는 제목의 멕시코 장편 소설이에요. 출산과 모성에 대한 복잡다단한 사회적 관념과 여성의 감정을 건조한 문체로, 속도감 있게 풀어낸 작품이랍니다.
- 📢 바람북스 팝업 도서관 소식을 알립니다🕊️ 4월 8일부터 4월 21일까지, 2주간 나무사이로에서 팝업 도서관를 진행합니다. ☕️🤎 맛있는 커피와 함께 그래픽 노블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꼭! 들러주세요. 포근한 날씨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 오늘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꽃은 거기에 놓아두시면 돼요>로 BBPK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상을 받았어요🩵
- 그리고 <이네스는 오늘 태어날 거야>는 재생지로 만든 저렴한 문고판도 동시에 출간할 거랍니다. 출판계 모두가 ‘이미 다 해봤는데 안 팔린다’고 하는 그 문고판말이에요. 왜냐면 저는 문고판의 멋을 사랑하기 때문
- [속보] <이네스는 오늘 태어날 거야> 출간 1달 만에 재쇄 결정… 직원들 콧노래 부르며 휴가 떠나
- 출판계에는 ‘고양이 책은 팔려도 개 책은 안 팔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개 반려인으로서 매우 자존심 상하는 말인데요가 아니고 이 책, <행복한 강아지로 키우는 법>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RT도 팔로우도 하고 인용으로 우리집 강아지도 자랑해주세요(욕심이 야무진 편). 셋 중 하나만도 좋아요💙
- 서평단 모집을 핑계로 트친을 많이 사귀고 싶습니다. RT도 하고 팔로우도 하고 인용으로 내 새꾸 자랑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 이 책은 예뻐서 커피테이블, 카페, 병원, 공원, 화장실 등 손 닿는 곳에 두고 자주 펼쳐보시면 좋습니다. 7/26 금요일에 적당히 다섯 분께 메시지 드릴게요. 많관부많관부🧡
- <가자에 띄운 편지>가 출간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소녀 탈이 군인인 오빠에게 부탁해 병 속에 숨긴 편지를, 팔레스타인 소년 나임이 발견하고는 이메일로 답장을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냉소적인 나임과 티격태격하다가 친구가 되는 과정이 뭉클해요. 이야기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가자 지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