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ngson 칩 들어간 미니PC를 써보니 일반적인 컴퓨팅 경험은 나쁘지 않은데. 팬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어떻게 좀 소음을 줄일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못 써먹겠다.
사해문서
@dsscrolls@hackers.pub · 17 following · 13 followers
뭐 짜보려고 해보는 사람입니다.
오늘의 불근신 개그.
@dsscrolls사해문서 Vere, tial mi estas malfeliĉa. Cetere, mi ĝojas renkonti esperantiston.
@yihyunjoon이현준 dankon!
멘토링 들어와서 응했는데 이 분은 임베디드와 웹을 같이 경험하신 분이고, 내가 걸어온 커리어 방향과도 많은 유사점을 가진 분이었다.
하지만, 향후 이직 등 계획을 세워봤지만 이후 언급할 현실적 문제때문에 원활하지 않다고 하셨고 나는 이에 따른 조언을 한 내용을 공유해본다.
웹 개발 회사를 지원하는데 임베디드 경력이 포함되어 있으면, 타 회사에서의 임베디드 경험이 웹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임베디드를 하는 기간은 웹을 "버린 기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그 반대로, 웹을 한 기간은 임베디드를 "버린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유사 분야 간 연계 학습 경험이 매우 부족한 특징이 산업계에서도 매우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쉬운건 아니지만, 면접관이 유사 분야에 종사한 기간을 "버린 기간"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어떻게 도움이 되고 연계가 될 수 있을지 설득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드디어 배송 완료 후 기동.
사해문서 shared the below article:
일본 서버를 한국과 거의 비슷한 속도로 원격 접속하기
고남현 @gnh1201@hackers.pub
이 글에서는 한국에서 일본 서버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네트워크 지연 문제를 다루고, 해저 케이블망을 활용하여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렴한 일본 서버를 선택했지만, 실제 한국에서의 통신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느린 250ms에 달해 미국 시애틀보다도 못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Microsoft Azure의 한국 리전을 중간 서버로 활용하여 데이터 센터 간 통신을 시도한 결과, 핑 시간을 30ms대로 크게 단축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86%의 속도 향상으로, RDP를 통해 원격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체감 속도를 극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이 글은 해외 서버를 사용할 때 네트워크 지연을 줄이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독자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원격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Read more →어느 날, 모 정보보안 교수가 자기 서버를 해킹해보라는 과제를 낸 적이 있었다.
이에 한 학생은 연구실에 침입해 하드디스크를 직접 뜯어가는 방법으로 과제를 완벽히 완수했다고 한다.
SolidJS로 앱 만들다가 아이콘셋이 필요해져서 패키지를 뒤져보는데, 마이너 생태계답게 마지막 업데이트가 삼사년 전인 패키지들만 나온다. 아이콘셋에 업데이트가 필요 없긴 하지. 그래도 최근에 업데이트 된 패키지가 걸리적거리는게 없을 것 같달까. 그러다 활발히 업데이트 중인 unplugin-icons를 찾았다. 이것은 SolidJS용 패키지가 아니었다. 아이콘셋도 아니었다. 거의 모든 아이콘셋을 거의 모든 프레임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이런 문물이 있었다니. 누가 만들었나 함 보자. 제작자는 Anthony Fu... 아아 또 그인가. 오늘도 비 React 웹 생태계엔 Anthony Fu의 은혜가 넘친다.
의외로 프리파스칼 컴파일러도 여기저기 포팅이 많이 되는 거 같던데. 라자루스가 좀 더 흥하면 좋겠다.
하지만 요즘은 네이티브 GUI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 잘 안 보이긴 한다.
스마트폰이 집에 몇 대 굴러다니니까. 가능하면 거기 리눅스 깔아서.
- 메인컴(윈도) - 메인폰(안드로이드)
- 서브컴(맥) - 서브폰(아이폰)
- 보조컴(리눅스) -kde connect- 보조폰(리눅스)
조합을 맞추고 싶은데. 0, 1은 회사 차원에서 자동으로 해주는데 2는 구성이 어렵다. 집에 있는 폰들이 다 낡아서 스마트폰용 리눅스의 지원범위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나버림....
이메일로 포스팅하는 방법이 있음 좋겠는데. 요즘같은 스팸 시대엔 쉽지 않겠지.
Homoj ke ne povas manĝi bongustan manĝo estas malfeliĉaj homoj.
SDR로 라디오를 듣고 싶었는데. 아파트에선 SDR 할아버지가 와도 베란다에 안테나 없으면 FM 밖에 못 듣는다.
아 근데 여전히 activitipub 기반 멀티버스 SNS는 헷갈린다....
예전에 보고 넘겼다가 오늘 우연히 가입하게 되었는데. UI부터가 motif 내음이 나네요.
Hello,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