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ㅈ님 감사해요...연뮤덕질 9년차에 초대권 처음 받아봄.
오페라는 투란도트밖에 본 적 없어서 몰랐는데
연출자에 의해 그렇게 많은 것들이 바뀌는 것인지
처음 알았다.
너무 현대적이고 새로운 자극이었음.
물고기 인간들과 가면 쓴 아이들,
3막(맞나) 때의 더미인형 탈을 쓴 무용수의
춤이 잊혀지질 않아...

센치행 때 가오나시 배우도 그렇고 인형탈 벗고 커튼콜에서 인사하는 걸 보면
왤케 감동인지 모르겠어
그냥 감동이 아니라 마음이 너무 이상함
안도감?

다음 날이 플리백 총첫공이라 피로한 몸을 이끌고 종로로...
두산연강홀 화장실은 언제가도 감동이다 진짜
이세상 모든 여자화장실이 두산연강홀 같길...

끝

공연 기다리면서 아무 카페 들어갔다가
아저씨들 쌍욕하는 거 들으면서 일기 썼다. 종로 레벨 너무 높다...
나눠주면 언제나 반응 좋은 민티아 소다

거실에서 영화보다가 개노잼이라고 욕하고 인스타 켰는데
가장 처음 본 피드. 저런 영화가 있다고 한다. 몸사려~
자포자기로 기도하는 관객 왤케 웃기냐

재밌게 읽고 있음

만화그려야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