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부족한 제가 국회의원의 임무를 수행하게 됐습니다. 종로구민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당에 많은 의석을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위기의 조속한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선거 결과>
대통령선거가 끝났습니다. 당선하신 이재명 대통령께 축하를 드립니다. 낙선하신 김문수 후보 등께는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대선은 아주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IMF 외환위기 속에 치러진 1997년 대선(김대중 대통령 당선) 이후 28년 만의 최고 투표율이었습니다.
문재인정부 마지막 날. 새벽 3시쯤 잠에서 깨어 밤새 뒤척입니다.
지난날의 기억이 떠오르다가 앞날의 걱정이 머리속을 맴돌곤 합니다. 문재인정부의 성취는 잇고, 부족은 채우며, 잘못은 고쳐가길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의 흐름은 많은 걱정을 줍니다. 정치가 특별히 우려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래 전부터
대한민국이 괴물독재국가로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괴물독재의 출현을 막기 위해서
김문수 지지를 선택했다는 것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제가 왜 괴물독재의 출현을 경고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