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세시까지 일하다가 여섯시에 일어나서 현장에 도달. 트럭 해체하고 정리하고 트랙터 교육청에 보내고 부스 뒷처리 하고 밥먹고 이제 귀가 🫠 귀국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밀려오는 일정들에 정신 못차리면서도 퀴퍼를 앞두고 쉴 수가 없었습니다. 극렬한 피로와 고통을 맛보는 중... 그래도
트랙터는 그저 조용히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고 용산을 지나 들판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을 밤새 산골짜기 한가운데 가둬놓고 그렇게 떨고 울고 소리지르게 만들었니. 악마같은 자들, 정말 고통스럽게, 징그럽도록 외롭게, 두려움 속에 절규하며 세상을 떠나길 바랄게.
여러분... 선배님들께서 상여가 아니라 트랙터를 서울로 가져오신다는 소식인데요... 전남 나주, 경남 진주에서 출발, 서울까지 트랙터를 타고 국회로 오십니다... 여기에 상여를 얹고 오실거 같아요... 트랙터투쟁 응원 후원 계속 부탁드립니다!! 전봉준투쟁단 힘내시겠대요 너무 감사하시대요 🌾🙏